아민 탐구생활 - 센터 26

한동안 방황을 하며 보석을 찾았는데, 쉽지 않았어요. 정착할 만한 보석같은 쌤은 안보이고 호불호 갈릴만한 분들뿐이에요. 상처도 덧나서 마데카솔을 덧바르기를 두어달..

지성이면 감천이라던가요? 드디어 올해 최대어를 낚은 기분이 들어요.

보자마자 깜놀했어요. 귀쁨이란 단어는 이런 분을 두고 써야하나봐요. 첫인상은 귀여운데 보고있으면 이뻐요. 게다가 아무것도 안해도 방긋 방긋 웃어주니 보고만 있어도 기부니가 좋아요.

외모보고 이쁘다 안이쁘다는 개취이니 객관적인 짤을 찾아요.

이렇게 생겼어요. 뚜렸하고 깨끗한 쌍커풀의 큰 눈에 귀여운 인상. 딱 봐도 20대 극 초반의 어린친구인데, 몸매가 개사기에요. 분명 조상님위로 올라가다 보면 러시아 어디쯤? 혼혈이 분명해요. 그게 아니고서는 자연산 E컵에 가까운 저런 가슴이 나올리가 없어요. 

저런 분들 있다구요?  알죠. 알죠. 저도 봤어요. 근데 그분들은 전체적으로 글래머러스 하구요. 아민쌤은 슴가만 부자에요. 뱃살은 없고 잘록한 허리에 골반도 날씬해요. 그렇다고 엉덩이도 없는 그런 빈약한 몸매가 아니에요.

슴가쪽에 만수르 형님이 계셔서 그렇지 골반과 히프도 우리 재드레곤 형님 정도는 되는 부를 가졌어요. 몸매 짤은 아무리 찾아도 골반이 더 도드라지는 짤밖에 없어요. 감안해서 상상하세요. 

나이가 어리니 피부는 말 안해도 알겠죠?

보돌보돌~~ 촉촉하니 갓잡아올린 생선으로 만든 활어회 같이 탄력이 넘쳐요.

올해 본 쌤들중에 가장 만족도 높은 m이에요.

NF 보기도 힘든데 어디서 이렇게 빛나는 보석을 구해왔는지 센터 사장님께 감사해요.

일단 와꾸파형들 무조건 직진 하구요. 슴가파 형들은 두번 직진하세요. 슬래머 형들도 보시면 좋구요. 그냥 외모 피지컬 보는 형들 다 보세요. 적어도 내상은 없을듯 해요.

옆에 착! 붙어서 종알 종알 애인모드도 좋구요.

그 외 수위나 서비스 부분은 케바케니 패스할께요.

개인적으로는 외모가 취향이 아니신 분의 화려한 슈얼보단 제 취향의 m이 해주는 어설픈 슈얼이 훨씬 자극적이라서요. 

너무도 내 취향의 m인데 칼 마감이 안되는게 신기해서 올려봐요. 나중에 예약전쟁되면 후회하겠지만 그래도 추천해봐요. 분명히 얼마안가 센터의 센터가 될꺼라고 확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