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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 - 보라 (역대급 쇼킹한 재회)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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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니저를 예약했다

방에서 씻고 벨을 누른후 문을 등지고 거울을 보며

머리를 말리고 있을때 매니저가 노크후 들어왔다


"오빠 안녕~"


인기척에 뒤돌아보니..

매니저는 날 아는듯한 반응을 보였다


'누구지?'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이 나질않았다

"우리 본적있어요?"

나의 물음에 매니저는..


"오빠 XX에서 봤잖아~"


매니저는 어떤업소명을 언급했는데 도무지 기억이 나질않았다

내가 그 업소에서 4명을 봤었는데..

그중에 가장 비슷한느낌이 드는애가 한명 떠올랐다


"나.. XX이.."


'헛! 니가? 왜 여길?'


내가 매우 놀란반응을 보이자 매니저는 

"다른매니저로 바꿔줄까? 환불해줄까?"

라고 얘길했지만..

나는 매우 놀랐지만서도 반가웠었다

여태 스마다니면서 타업소에서 봤던 매니저를 뜻하지않게 재회한적은

총 4번이였는데..

두번은 내상입었던 매니저였지만

이 매니저는 내상매니저는 아니였다


매니저는 짧은 핫팬츠에 붉은색 티를 입고 머리에는 고양이머리띠를

두르고있었다


매니저도 원래 텐션있는 목소리로 "오빠~안녕!" 하는 루틴으로

들어온다고 했는데..

거울에 비친 내모습보고 자신도 아는얼굴이라 조금은 놀랐다고 했다


일단 놀란맘을 진정시키고 같이 담배탐을 가진뒤에 

매니저한테 코스설명을 듣고, 내가 원하는 슈얼같은거 물어본뒤에

관리가 시작됐다


매니저의 관리는 아찔했다

뒷판애무부터.. 앞판슈얼까지..

역립코스로 결제했지만, 그냥 매니저가 해주는대로

관리를 받았다


'그래.. 이거였지!

내가 이매니저를 처음봤을때.. 그때 충격을 받았던게..'

보라매니저의 소중이애무는 강렬했다

처음봤을때랑은 조금 달라졌지만 그래도 

3년전 그 느낌을 받기에는 충분했다


"역시.. 너의 소중이애무는 최고다"


매니저의 앞판슈얼를 받고있다가 한마디했다


"나 호떡 되겠다"


"그래 내 많이 무겁제? "


그런의미로 말한건 아니였지만..

앞판슈얼을 받으면서.. 내가 들었던 느낌은 전방적인 압박슈얼..

키스는 잡아먹을듯이 저돌적이였다


그렇게 아찔하게 관리가 끝난뒤에

매니저가 해주는 샤워서비스도 받고나서

같이 담배탐을 가지며 그동안 근황을 주고받은뒤

헤어졌다


인기매니저일것 같아서 예약했다가

뜻하지않게 안좋은 추억이 있던 곳에서 

3년전에 몇번봤었던 그 매니저여서

내가 스마다니면서 받았던 쇼킹했던 재회 두번중 한번이였다



보라매니저는

텐션높고, 솔직하고,털털하며, 아찔하고, 엉덩이가 이뻤다

슈얼은.. 직접받아보신다면 엄지척 나올만한것 같다


너무 충격적인 만남에 집으로 가는 지금까지도 얼떨떨하다

대~~~~~박!



니가 왜 여기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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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개 / 1페이지

대화가필요해님의 댓글의 댓글

@ 스누피1849
저도 내공은 얼마안됩니다
보라매니저 예전이나 지금이나 대단한것 같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흑단막대님의 댓글의 댓글

@ 스누피1849
헉 스누피님 8개월차 스마애기라고 하시기엔 계급이 엄청 높으신 무궁화 3개 시네융 +_+
(지나가던 나그네가 댓글 남기고 가융)

lexome님의 댓글

예전 지명을 만나신건가요?
전 아직 그런 경험이 없어서~
허허허~얼마나 난봉 하셨으면~☆
즐빔에 호떡 되신 후기 잘보고 갑니다~☆

Xylitol님의 댓글

보라님 매력적이신 분이죠 ^^ ~
후기 스타일이 예전에 봤었던 후기랑 비슷하네요 ㅎㅎ
후기 잘 보고 갑니다 ㅊㅊ

올드보이님의 댓글

이쁜 엉덩이, 잡아먹을 듯 저돌적인 키스, 텐션높고 솔직털털, 뒷판 애무부터 앞판 슈얼까지 아찔한 관리,
퀸덤의 보라 M 후기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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