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장 문타이 소라m 후기 15

예약을 계속 실패하다가 어제 운좋게 예약이되서

시간적인 여유를 두고 잡아놓고 시간맞춰서 방문

온천장역 근처여서 찾아가기 수월하구요

내부 깨끗합니다. 이부분은 오피형 타이는 대부분 비슷할듯..

첫인상 흔하게 볼수있는 태국 줌마스타일입니다.

뚱은 아닌데 약간 육덕이라고 해야하나... 어디까지나 제기준입니다.

사실 문타이 소라를 지명할때부터 마사지는 기대 정말 하나도 안했고

여러 후기대로 김숙희씨 그리고 마인드만 보고 갔던터라

이부분 충분히 만족할수 있었습니다.

근데 기분탓인지 몰라도

김숙희씨가 뒷판부터 들어오는데 스무스한것도 아니고 깊게 들어오는데

뭐랄까... 야릇한 느낌은 없다고라고 해야할까...

아마도 제가 좀 피곤하기도했고 그래서 그랬을수도 있을겁니다.

새벽에 받았는데 술도 약간 걸친상태여서 그랬을수도....

마사지는 솔직히 압이 약합니다. 허나 이건 충분히 여러후기에서봤듯이

충분히 인지하고 감안하고 갔던터라 괜찮습니다.

매니져가 참 착한듯 보였습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갈때부터 겉옷을 받아주는가 하면

청바지를 입고있었는데 단추까지 풀어줍니다.

끝나고 나갈때도 입혀줍니다.

다른손님들한테도 다하는 어찌보면 형식적인 행동일순 있으나

그래도 그렇게까지 하는 샵은 못봤거든요..

외모는 저는 괜찮았어요.. 여기서 또한번 느낀게

역시 늦게가면 매니져도 사람인지라 피곤한건 어쩔수없구나

하고 새삼 다시한번 생각하게됬습니다.

그래도 웃으면서 대하는 모습이 좋았네요~

ㅅㅂㅅ는 하필 그분이 오신날이라 끝은 못봤지만..

먼저 금액적인 부분 조율 해주시는게 아~ 이래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구나 생각했네요

다음에는 유미 한번 찾아보고 후기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