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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시은] 마음씨가 이쁘면 얼굴도 이쁘다 확인!! 거기다 몸매까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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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2/14 쿨의 시은M 첫만남에 관한 후기입니다...]



후기 보시기에 앞서 쿨은 아로마 입니다




안녕하세요 나랑득사이다 입니다 ㅎㅎ


이번엔 제가...

부산으로 일탈을 한번 해보았습니다


언젠가 한번쯤은

확인해보고 싶었던게 있었는데요

마음씨가 이쁜 사람은 과연...

얼굴도 이쁠것인가...


그러다 문득

언게에서 보게 되었던 그녀

말을 참으로도 이쁘게 하더라구요

말만 이쁘게 하는게 아니라

마음씨가 무척 착해보이는 그녀..


게다가 제가 운동을 상당히 좋아하는데

그녀도 운동광이더라구요!!


점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호기심은 열기구의 풍선처럼

점점 부풀어만 갔습니다

그렇게 힌트를 하나씩 하나씩 모아

부산 PR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

발견한 그녀!!



그녀의 이름은 시은



찾고나서 알게 된거긴한데

어쩌면 후기 도움을 받아

되게 쉽게 찾을 수도 있었겠지만


열심히 찾고나니

나름 뿌듯함(?)이 있더라구요 ㅋㅋㅋ 


근데 시은이와의 거리가 좀 멀군요

아 가깝다면 가깝고 멀다면 먼..

부산...


저는 창원에 살고있어

그래도 부산까지 가려면

마음먹고 가야하기도 하고

시간도 잘 맞춰서 가야하는데

시은이가 요즘 몸 상태가

영 꽝인가 봅니다...

가려고 하면 휴무네용


그러다 마침 딱 비는 시간이 있어

우선 첫타임을 예약을 해 봅니다


그런데 제가 가기 전날까지

몸이 안좋아 휴무를 하던 시은이..

내일도 출근하지 않으면 어쩌나

괜히 창원에서 출발했다가

내일도 출근을 하지 않으면 어쩌지

싶은 마음에 미리 연락을 드려봅니다


" 혹시 시은매니저 내일 출근 하나요? "


" 한다고는 하는데 내일 돼봐야 알거같습니다 ㅠ "


" 제가 창원에서 가는거라 혹시나 싶어가지구요.. "


" 안되면 미리 말씀드릴게요.. "


" 넵.. 알겠습니다.. "


제가 할 수 있는거라곤

얼른 컨디션 회복하구

출근을 하기만을 기도하는거군요


그렇게 시은이를 만나기로 한 당일..


가게에서 따로 연락은 오지 않았고

그렇게 부풀은 마음을 가지고

부산으로 향합니다


오랜만에 드라이브 하니 좋구요

시은이를 볼 생각에 설레네요


부산은 워낙 길도 어렵고

차도 많아 일찍 출발했더니

생각보다 널널하게 도착을 했는데


주변에 유료주차장 말곤 마땅히

주차할 곳이 보이지 않아

열심히 돌아다니다


재수!!


괜찮은 자리하나 발견해서

주차 하고나니

어느덧 예약시간이...


초행길이라 지도 보고

건물을 잘 찾아 올라가

벨 누르니 건장하신 사장님(?)께서

문열고 안내를 해주십니다


" 씻고 가운입고 나오시면 됩니다 "


은 샤워실이 사우나처럼 되게 넓네요

근데 씻는 곳은 너무나도 추운걸...


따신물 나오는데 시간은 걸렸지만

그래도 콸콸 잘 나오는 따신물로

후다닥 이지만 구석구석 깨끗하게 씻고

가운입고 나와서 시은이의 방으로 갑니다


방은 넓진 않았지만

관리받기에 충분했고

아담하니 좋았습니다


소문대로 벽에

요상한것(?)들이 걸려있더군요..

그 앞에 낮은 의자에 앉아

신기해서 구경하고있으니


똑똑똑


시은이가 문을 열고 들어옵니다


일어 설 새도 없이 들어와

앉은채로 보게 되었는데


시선이 아래에서 위로...


와...


길게 쭉 뻗은 다리


넓은 골반


잘록한 허리


나올곳은 나오고

들어갈곳은 들어간

섹시한 몸매


게다가 청순하게 이쁜 얼굴...


한순간 또 어버버...

바보가 되어버립니다


그래도 밝은 에너지를 가진 시은이가

엄청 반겨줍니다


제가 방문한 날이 마침

발렌타인데이였는데


운동하는 시은이를 위해

당이 거의 들어가지 않고도

맛은 맛대로 있는 여러 간식들을

준비해서 챙겨줬는데

너무너무 좋아하더군요


고맙다고 고맙다고

칭찬과 인사를 마구 하는데

칭찬에 약한 나랑득사이다

더 쑥스러워집니다...


그렇게 쑥스러워 하고있으니

그럼 베드에서 이야기 하자며

베드로 안내해주네요


창원에서 스마를 많이 받아왔지만

아로마 종목인데도 불구하고

과 바디를 정말 기가막히게 탑니다


제가 간지럼을 좀 안타는것도 있지만

잘 하신다는 매니저님들한테 받으면

그래도 참을만 하다 생각하고

좀 버티는 편인데


시은이의 혓놀림엔 항복을 선언하고

나도 모르게 내 몸이

꿈틀 꿈틀 반응을 해버리더군요


뒷판에서 그렇게 항복을 선언했지만

앞으로 돌아누워서도 시은이는

저를 놓아주질 않네요


와 이게 간지럼 참는다고

배에 쥐가 날뻔 한적은 처음입니다


그러다 스마에서는 안되는 그거...


시은이가 위에서 먼저 시작해주는데


잘록한 허리에다가

음... 그 허리돌림이 예술이군요 


게다가 묘하게 꼴리는 그녀의 소리..


제 똘똘이와 눈, 귀가 모두 호강한다고

난리가 났더군요


이제는 제가 올라갈 시간..


올려다 보는 시은이도 섹시했지만

제가 내려다 보는 시은이는

또 다른 느낌으로 섹시하더군요 


제가 다니는 스마 종목에서는

매니저 님들을 위에서 내려다본적이

거의? 없어서 조금 색달랐습니다


너무 이뻐서 얼굴을 쳐다보고 있으니

자연스레 저를 끌어당겨

찐한 키스를 해주더군요


그렇게 제가 위에서 하는데

생각보다 빨리 반응이 와

살짝 껴안고 잠시 키스를 즐기고


시은이와 꼭 해보고싶었던 자세...

후배를 위하는 자세 ㅎㅎ

그 자세에서 진짜 5초만에 간거같습니다


정말 순식간에 끝나


" 어.. 너무 빨리 싸버렸네.."


라고 얘기하니

시은이가 살짝 속삭이네요... 


그 말이 진심이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그렇게 남은 시간동안

시은이와 마주앉아

운동이야기도 하고

이것저것 이야기 하는데

대화도 잘 통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시간 다 되어가니 발렌타인데이라고

시은이가 준비한 선물 챙겨주네요 ㅎㅎ


그렇게 선물가지고 바로 창원으로 갑니당

차에서 시은이가 준 초코바 하나 까먹으며

열심히 운전해서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부산..

멀긴 했지만

한번씩 갈거같거같은 느낌이 드네요 ㅎ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ദ്ദി,,-`_´-)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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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4개 / 1페이지

두룽이님의 댓글

역시 얼굴예쁜 사람이 마음도 예쁘다니깐
후기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ㅎㅎ후기만 읽는데 왜 제가 설레죠? ㅋㅋ
 먼길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더 자주오시죵 ㅎㅎ

올드보이님의 댓글

청순하게 이쁜 얼굴, 나올 곳 나오고 들어갈 곳 들어간 섹시한 몸매, 밝은 에너지, 립과 바디를 기가막히게 타주고, 스마에서는 할 수 없는 것도 가능한,
쿨의 시은 M 후기 잘 봤습니다.

타이칸님의 댓글

후기잘보고 갑니다. 상세한 후기라 마치 방본거 같은 ㅎㅎ
추천드리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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