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타이 2번 연속 방문 후기(feat. ㄹㅇㄹ, ㅈㅅㅁm) 6

요즘 자주 가던 라임타이

설날 전과 설날에 2번 방문하였습니다

사장님 여전히 친절하시네요 요번에 2월 중순쯤에 매니저들 새로 몇명 들어온다고 그러시는데

기존에 있던 다미M 좋았는데 이제 못봐서 아쉽네요 ㅠㅠ

1. 설날 전에 방문했던 ㄹㅇㄹM

못보던 매니저가 부비PR에 올라와있길래 보고 예약 잡았습니다

여느 때처럼 씻고 방에서 5분 정도 기다리니 들어오는데

어깨 조금 넘는 긴머리에 몸은 레깅스를 입고 있었고 보통 체형으로 보입니다

관리는 압에서 강중약이 있다면 중약 정도의 압으로 건식살짝 해주신 다음에

바로 아로마로 들어옵니다

아로마도 특별한 건 없습니다

일반적인 오일 아로마입니다

혹시 숙희씨를 찾으신다면 아예 실종됐습니다

>> 간략 정리

마인드 : ★★★★☆

마사지 : ★★★☆☆

비주얼 : ★★★☆☆

김숙희 : 일체 없음

2. 설날 방문하였던 ㅈㅅㅁM

ㄹㅇㄹM 말고 못보던 M이 더 보이길래 ㅈㅅㅁM으로 예약 잡아보았습니다

친절한 사장님 안내에 따라 방에 들어가 좀 기다리니 단발 머리에 마스크 써서

얼굴은 못봤지만 몸매는 적당히 통통에 검은 스커트 입은 키작은 ㅈㅅㅁM이 들어옵니다

이 매니저는 앞서 ㄹㅇㄹM보다 뭐랄까 조금 더 압이 약한 느낌이 듭니다

처음 건식은 아주 잠깐 1분 정도만 전체적으로 해주신 다음 바로 오일 아로마 관리가 들어왔는데

압이 세거나 한 편은 아니고 강중약 중에 약에 가깝습니다 대신 목덜미 쪽은 시원하게 풀어주시네요

그리고! 오일 관리해줄 때 특성상 관리사 몸이랑 제몸이 닿을 수 밖에 없는데 피부가 되게 보드랍습니다 ㄷㄷ

또 폰 안보고 꾸준하게 관리해주시는 거 그게 젤 기억에 남았네요

>> 간략 정리

마인드 : ★★★☆☆

마사지 : ★★★☆☆

비주얼 : ★★☆☆☆

김숙희 : 일체 없음

아래는 설 연휴에 지친 분들을 위해 안구정화 짤 올려드립니다

설 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