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타이 첫방기념 유리M 후기 17

유린이라 첫경험을 해보고자(마사지 첫경험...킁킁) 예약하고 받았습니다.

처음부터 지명?을 했던건 아니구요 사장님이 추천해주셔서 받아봤습니다.

찾으시는분 계시냐고 여쭤보셔서 처음이라고 하니 어떤유형의 매니져를 원하시는지

친절하게 물어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당~♥

주차 자리도 만들어주시고 좀 바빠보이셨던...ㄷㄷㄷ;;

유리 매니져 마사지 실력은 사실 저도 잘모르겠는게.. 그냥 압이 쌔다 안쌔다 이거만 보면

압은 약한듯해요~ 근데 그래도 기분좋게 받을수 있었던게 매니져가 싹싹하고 착하더랍니다.

아로마 가운을 손수 받아주는것도 그렇고 약간 내돈내마(?) 이지만 대접받는기분이 들었네요

저도 시작할떄 흘깃하며 휴대폰시계보고 체크를 했었는데 정확하게 한시간반 딱 해주고 끝냈네요

오빠 ㅅㅂㅅ? 하는데 와 나도 드뎌 올것이 왔구나 싶어서..긴장된마음에 미리 준비한 현금

(친구한테 미리 들은게 있어서 금액은 얼추 알고있었습니다.) 꺼내들면서 그래 그거

내가 원하던걸 말하길래 마무리 하고 나왔습니다. 한국말은 서툰듯했구요

저도 알고있는 영어 다 꺼내서 대화를 유도했는데 힘겨웠네요 ...ㅠ

뚱뚱한 몸매는 아니구요 마른편이고(제기준) 얼굴은 보통입니다. 못생기진않았어요~

다만 태국특유의 까무잡잡한 피부색을 가진 매니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