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테라피 (여우) 후기 3

대연동에 처음 가보는 가게인데 

여우란 관리사를 보았다 

닉넴처럼 여우같이 생김. 진짜 엄청난 소두인데 눈코입이 다들어있음 

몸매는 극슬랜.

일단 첨부터 엄청나게 밝다. 억지텐션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아이스브레이킹

이 분의 진가는 립슈얼. ㅇㅁ를 엄청 길게해주는데 뒷판부터 아주 강력강력

다양한 포지션 변경과 거울을 통한 자극적인 슈얼이 진행된다 

살았다죽었다 하지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아주 빳빳하게 유지가 된 드문케이스 

똑똑 노크 후 방문연 순간부터 포옹하고 헤어지는 순간까지 매우 만족 

마른스타일이 싫다면 어쩔수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내가 왠만하면 '절대'라는 말은 안쓰는데) 내상은 절대없다 라고 감히 말할수 있다  

여러분들의 달림에 도움이 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