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번넘게본 실루엣 사나 추천하는 5가지 e.u. 16

매우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또 다녀온 실루엣 사나후기입니다!!

저번에 그냥 후기를 적었는데 

이번에는 사나 매니저를 추천하는 

다섯 가지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적극성 

​저는 완전 시체족입니다..ㅜㅜ

매니저들이 터치도 하라고 하기 전까지 터치도 안 하는 호구 중에 상 호구입니다.

공격수 형님들한테는 아무런 문제가 없겠지만 혹시 지금 터치해도 되나? 

내가 터치해서 자세 못 바꾸는 거 아닌가? 이런 바보 같은 생각을 하는데 사나상은

참 잘이끌어주는거 같습니다. 알아서 착착착 시체족형님들에게 강추합니다!! 

2.얼굴

​아무리 얼굴은 호불호의 영역이라지만 최소 오늘 서면 돌아다니면서 사나상보다 예쁜 사람

손에 꼽을 정도로 없었네요. 큰 눈, 오똑한 코, 앵두 같은 입술까지 

귀여운 외모인데 섹시까지 겸비한 완벽한 (저의 이상형)​ 사람인 듯합니다!! 

물론 사나상은 안 좋다고 하지만 저는 몸매까지 정말 좋은듯합니다.

​요즘 운동도 하신다니 더 좋아질듯(??)

예쁜 매니저를 찾는다면 사나상​추천합니다!!​ (개인취향입니다..)

3.반응

다들 그렇겠지만 인위적인 신음 반응 정말 안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사나상의 옅게 나오는 신음, 움찔거리는 엉덩이는 정말 사람을 미치게 하는 재주가 있습니다.

나도 쓸모 있는 사람이 된 거 같아서 뿌듯함을 느끼게 해줍니다....ㅋㅋㅋㅋ

​인위적인 반응 싫어하시는 형님들 사나상을 추천합니다!! 

4.말솜씨

​립 서비스로 최면을 거는 능력이 있습니다.

자존감이 낮고 평범한 외모에 운동을 취미로 하지만 이제 멸치 탈출인 수준인 사람입니다.  

칭찬으로 저의 외모는 아이돌로 몸은 로니콜먼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덕분에 만날 때마다 자존감이 많이 오릅니다.

운동도 열심히 하게 되고 옷도 이쁘게 입으려고 노력하게 되네요.

전 립 서비스는 극혐하는데 최면은 좋아하는 거 같네요...ㅋㅋㅋㅋㅋ

최면 대화를 좋아하시는 형님들 사나상 추천합니다.

5.떨림

​저는 스마를 처음에 청바지시절 사나상으로 입문을 했습니다. 

첫 방문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머릿속에 스마는 좋은곳!! 이라는 인식이 박혔습니다.

많으면 2주에 한번 적으면 3주에 한 번씩 사나상이 있으면 원픽이고 아니면 다른맨져들을 

보곤 했습니다. 여러 가게 매니저들에게 실망도 하고 내상도 당하고 했던 거 같습니다.

물론 좋았던 매니저들도 있었지만 사나상이 출근 안 한 날 부산을 내려오게 되면 참 아쉬웠습니다.

몇 달 동안 일을 안 하셨을 때도 있었는데 그때가 참 암흑기였습니다.

다시 사나상이 출근해서 보게 되었는데 심장이 두근두근한 게 

스마가 좋았던 게 아니라 사나상이라서 좋았던 거였습니다. 

​추천합니다...사나상... 벌써 보곱너



김사나:나 좋아하지마....

 그게 뭔데... 

김사나:나 좋아하지말라고...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여기까지 어떻게 안 좋아하는지 모르겠는 로진 실루엣 사나 후기였습니다.
 

매우 주관적인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