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테라피] "무호흡 딜링" 별이M❤️후기! 10

연말 마지막도 별샘과 함께 보내고 싶어

대연동에 달려갔었죠

매번 새로운 등장을 연구하시는거 같아요

문열고 방문하니까

카운터에 마스크 끼고

귀염뽀짝하게 반겨주시는 별샘

뜬금없음 + 존예미모 한번에 이뤄지니

관상 수양대군 등장 급 비슷한 신선함이 었어요

어색한 장면이지만 별샘에게 결재하고

방에서 대기 탔었죠

오늘의 의상은 블랙별샘

약간 의상처럼 컨셉도 블랙블랙 했습니다

전에 제가 술먹고 넘어져서 엉덩이에 멍든터라;

별샘은 걱정해주면서 그러지말라고

무호흡 잔소리 딜링 그리고

손도 무호흡으로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려주네요

아프지만 그래도 저 걱정되서 해주는 잔소리와

걱정되서 해주는 손짓 인지라 눈물 흘리며 버텼습니다.

(엉덩이가 아파서 흘린걸지도…?)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멈춰달라고 애원해도

슈얼도 정신없이 지나갔었구요..

천국같은 경험이었습니다.

2024년도 별샘 충성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