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 수빈 (늦은 후기, 23년 크리스마스 며칠 전) 11

가입한지는 오래되었는데 오늘 처음 글쓰네요^^

일에 찌들려 있던 날이라 오늘은 가야겠다고 정하고

오후 시간에 수빈 매니저로 예약 문의를 했는데

아직 출근 전인데도 벌써 1시간 간격으로 3타임이나 예약이 잡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역시 찾는 분들이 많구나...'

마침 일 마치고 가는 시간대에는 아직 예약이 잡히지 않아

바로 원하는 시간대에 예약을 잡고 방문하였습니다.

수빈 매니저와는 벌써 4번째 만나다보니 친근하게 맞이해주었습니다.

보자마자 오늘 예약 잡기 어려웠다고 이야기 하니 2시간씩 하시는 분들이 2분이나 있었다는..

관리 받는 시간 내내 다정한 말투로 응해주고 웃음소리도 너무 귀엽고,

슈얼 받을 때 내는 소리는 기억에 남을 정도로 잊혀지지가 않네요..

수빈 매니저는 다른 말이 필요가 없을 정도로 슈얼 실력이 매번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수빈 매니저를 찾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