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에너가 매일가는거는ᰔᩚ 41

영희 봣어요

오늘은 노크소리가 들려서

영희야 이거머고

나오라는 노크에요

씻어라 영희야 하고 시계를

보니까 30분도 안됐는데

머고이거

인터폰을 하니까 조용히하라네

영희야 목소리좀 낮춰라

가게방음이 1도 안되는데

개미 방구 뀌는소리까지 다 들린다

영희의 소중이를 핥는데

목이 따가워서 영희야 이거머고

향수를 뿌렷다네

자객이가 영희야

그건 자기전에 뿌려야지

들어오기직전에 뿌리는 인간이 어딨너

목아파 죽것네

식용이라네

식용이고나발이고 목이아픈데지금

영희야나는왜고추참치노래

안불러주는데차별하나

성의라곤1도없이 노래부르는영희

그래안시킬게

누워라영희야

영희슈얼어떻느냐고

실장님이 물어본다

그걸내가어떻게알아요 받지를 않는데

오랜만에 많이 소리내어 웃었다

배가 땡길정도로

영희가 몸무게 50넘는다고해서

앞으로 밥먹지마라햇다

방울토마토 만 먹어라

1일1개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