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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나 탐구생활 - 퀸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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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님들이 모여계신 그곳! 퀸덤으로 가요.

예전부터 접견하고팠지만 연이 안 닿았던건지 출펑에… 예전실패에… 포기하고 있던 인나m을 드디어 만나요.

 

올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잘되는 곳은 항상 실장님들이 과하게 친절해요. 

오랜만의 방문임에도 활짝 웃으면 맞아주시는 주간 실장님 사.. 사.. ㅡㅡ;;

 

역시 여왕님들이 계신곳이라 그런지 먼지 한톨 없는 깨끗한 화이트톤의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에요.

안내를 받아 입장후 여왕님을 맞이 할 준비를 해요.

여왕님의 손길을 기대하며 경건한 마음으로 깨끗이 몸가짐을 마무리해요.

 

잠시 후 문이 열리며 인나m가 들어와요.

 

우와~ 예쁘다는 말은 들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외모야 나중에 짤 참고하면 되고 인나m은 비율이 정말 개 쩔어요. 내가 살면서 봐온 사람중에 얼굴이 가장 작은듯 해요. CD(콘돔 아님. ㅡㅡ;) 한장으로 가리고도 남을 사이즈에요. 

 

그 작은 얼굴안에 큰 눈과 오똑한 코, 작고 탐스런 입술까지 오밀 조밀 들어가 있는게 신기해서 한참을 바라봤어요. 

 

정말 딱 보면 그냥 인형 같아요. 내 주먹보다 조금 큰 사이즈의 얼굴에 힘주어 잡으면 바스라질듯한 팔과 다리, 두 손으로 쥐어질듯한 가녀린 허리에 풍만하진 않지만 충분히 밸런스 좋은 가슴과 골반 그리고 힙. 분명히 슬랜더인데 볼륨이 있으니 현실감이 사라져요.

 

피지컬로는 그 어디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을듯 해요.

 

왜 이제서야 인나m을 알게 된건지 후회하며 베드에 엎드려요.

 

뒷판부터 남다른 텐션과 분위기로 압도해 와요. 일반적인 관리와는 다른 템포로 들어오는데 이게 느낌이 어마무시해요. 본인 입으로도 뒷판이 자신있다는데 가히 그런 자신감을 갖고도 남아요.

 

익히 들어 알고있던 풋잡도 일품이에요. 이게 알고있으니 풋잡이구나 싶지 사전 정보가 없는 상태로 누웠다면 팔이 네개인가?! 싶었을꺼에요.

 

인나m에게 관리 받을때 방심하면 안돼요. 상하좌우 어디에서 훅! 들어올지 몰라요.

 

환상적인 뒷판이 끝나고 드디어 개안해요.

엄청난 슬랜더인데 왜 글래머로 보이는지 모르겠어요.

말도 안되는 비율과 비쥬얼, 그리고 그보다 더한 ㅅㅇ에 힘입어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려요.

 

정말 오래간만에 벅찬 감동을 뒤로하고 성을 떠나요. 한동안 이 떨림은 오래갈듯 해요. 나도 모르게 조만간 또 끌려오겠지만…

 

아! 너무 신나게 적어내려가느라 짤을 잊을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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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은 참고만 해요. 형들 눈이랑 내눈이 다르니 ㅋ

그래도 직접 보면 굽할이 눈이 동태 눈깔은 아니구나~ 싶을꺼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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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개 / 1페이지

semi님의 댓글

인나쌤 후기 잘보고 갑니다~^
인나쌤 궁금하네요ㅎ
퀸덤도 궁금하구요ㅎ
ㅊㅊ쾅
게임팡! 게임쿠폰교환권 당첨!

올드보이님의 댓글

작고 예쁜 얼굴, 개쩌는 비율좋은 몸매, 남다른 텐션과 분위기로 압도하는 슈얼, 벅찬 감동을 뒤로하고 떠나오셨다는,
퀸덤의 인나 M 후기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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