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팩트 슬비 매니저 따끈따끈한 첫방 후기 12

나른한 일요일 오후 딱히 일정이 없었기에 10시 땡 하자말자

눈여겨보고 있던 팩트 슬비매니저를 예약했습니다.

슬림한 몸매에 글래머한 미드! 슈얼 역시 대만족을 선사한다는 다수의 추천 후기를 정독하고 있었기에 출근부 보고 즉시 예약했습니다.

예약시 보내주는 친절한 안내문자가 있었기에 정시에 도착!

인자하신 사장님의 안내로 피크닉 하나 받아서 관리실로 입장했습니다.

깨끗하게 두 번 세 번 씻고 기다리니 슬비 매니저 등장!

아이컨택과 미소와 함께 맞이해주네요..!

참 살갑게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어색함을 녹여주고 원래 알던 동생마냥 건식으로 꾸욱꾸욱 생각보다 압도 있네요 ㅎㅎ

“고개를 거울쪽으로 해야 우리가 보여요~“

슈얼에 들아기기 전 거울로 보이는 모습은 오우….

‘후기가 사실이 맞구나’

필라테스로 다져진 유연함 덕분인지 찰떡같이 달라붙어 은은한 교감과 터치…!

그리고 계속되는 아이컨택과 리드해주는 슬비매니저..

시간도 딱 맞춰서 뜨는시간 없고 좋았네요.

대만족이였습니다.

심심하고 매말랐던 주말 한줄기 이슬비같았던 시간

씨유 어게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