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찹쌀 애월 48



안녕하세요 

새로운 곳을 가보게 되었는데 좋았던 곳이라

오랜만에 후기를 남겨봅니다.

해운대 찹쌀

1월1일 일정이 끝나고 집으로 가는데 뭔가 아쉬워 사이트를 보다가

궁금했던 곳 PR이 보여서 전화를 해봤습니다.

밤이고 급달(?)이라 큰 기대는 안하고 전화했지만

제 스타일 설명 드리니 애월m 추천해주셔서 믿고 가보게 되었습니다.

장산쪽인데 예상과는 다른 곳에 있네요

실장님은 많이 친절하시고 방이 넓어서 좋았어요 ㅎ

수압은 조금 약했지만, 그래도 시설은 좋은 편에 속하고 만족입니다.

좀 오래 씻었는데 다 씻으니 타이밍 맞춰서 바로 들어오네요

들어오는 실루엣부터 느낌이 좋습니다. 옷 핏 좋고 몸매 좋고 길에서 뒤돌아볼 몸매네요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눈에는 마른편에 가까웠습니다.

마른 편이지만 미드랑 골반은 둘 다 좋은,,,

가까이서 보니 예쁘고 귀여움이 동시에 있는 얼굴입니다.

들어온지 1분만에 즐빔 직감했습니다.

제가 말이 별로 없는 편이기도 하고 찹쌀은 첫 방문에 첫 매니저라 좀 긴장했는데

너무 살갑게 말 걸어줍니다.

나이도 어려서 귀여운 대학생 후배 같아요 ㅎ

“새해 첫 날에 나 보는거네?”

자연스러운 애교가 장난아닙니다 ㅠㅡㅠ

하마터면 간도 내줄뻔..;

저는 시체족이기에 슈얼은 해주는대로 받아봅니다.

이런저런 대화하며 마사지를 꽤 길게 해줍니다. 잘하는건 아니라도 좋네요^*^

지금까지 받아왔던 슈얼과 비슷한 거 같으면서도 다르네요

ㄷㅍ 너무 긴 건 싫은데 시간 딱 적당하고,

돌아누우니 예쁘고 몸매 좋아서 시각적으로 더 자극되네요 ㅎ

달아오르게 잘하고, 저를 괴롭히고 싶다며 많이 괴롭혀줍니다..

사실 얼굴, 몸매, 성격 모두 제 스탈이고 분위기가 잘 잡혀

슈얼이 안좋게 느껴질 수가 없었네요

외적인 거 제외하고도 잘하십니다.

돈 아깝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고 나오면서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처음 가는 업소는 첫 매니저가 좋으면 계속 가게 되던데

성공적이었습니다.

두고 간 악세사리 찾으러 갔을 때 예쁘신 분이 카운터에 계시던데 누구실까요... ㅎ

ps. 이 후기는 지극히 주관적이고, 사람마다 느끼는 바는 모두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