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좌측 삼선 메뉴클릭시 메뉴가 안보이면
크롬을 업데이트 해주세요.




 
스포츠 로드 후기
조회 : 514 , 추천 : 22 , 총점 : 734

"죽음은 바람과 같지, 늘 내 곁에 있으니" (만져드림) 21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드림 정원

오랜만에 만났어요

한층 더 건전해진 정원샘

그만 내려가 더 이상 건전하지마세요

어디까지 건전해질 기세야

괜찮아요 잠은 안옵니다

장례식장 가본적있느냐

물어보니 없으시단다

혹시 무인도에 거주하시냐

그건 아니시란다


나는 장례식장 에서 울어본

적이없다

그래서 그 눈물에 궁금증이

생기더라

이별에 대한 슬픔인지

안타까운 죽음이 이유인지

못다한 말이 있었는지

억울한 사연이라도 있는지

원통함이 사무친건지


소중한 사람이 되는 기분이

좋아서

시작한 유흥 라이프 같은데

점점

하찮은 내 자신을 알게 되는

거 같아서 아름답다


뭐 할 수 있는 것도 없구


손님 이 제일 힘들고 불쌍해









프라이빗 민정


목소리는 아기인데

플레이는 아기가 아니네

나랑결혼해줄래 하니까

결혼하기엔 어리단다

민정아 나 비혼주의야

프러포즈가 고팠을뿌니야


누군가에게 사랑을 속삭이고

같이살자고 말하는건 아름답잖아

같이 사는건 별로 아름답지

않을거 같지만은


작고 귀여운 민정이

여기 샤워실도 작고 귀엽다


민정아 오늘 야간매니저누구있니

모른다는 민정이

개인대기실을 쓴단다

마사지 좋아하느냐 묻는 민정이

좋아하지 않는다


뭐하다왔느냐 묻길래

마사지 받고 왔다


왜 안좋아하느냐 묻는다

재미가 없다


말을 이뿌게 하는 민정잉


또누구되느냐 실장님에게

물으니 없단다

나홀로집에 찍는 민정이


민정아 너 혼자란다

몰랏다는 민정이

나도 몰랐다








나오는길에 실장님이 아껴둔

과자라며 준다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입에

넣어본다

겉은 쿠키인데 속은 초코다

이런걸 좋아하는구나



















관련자료

댓글 21개 / 1페이지

신뽀리님의 댓글

" 한층 더 건전해진 정원샘

그만 내려가 더 이상 건전하지마세요

어디까지 건전해질 기세야 "  ......(완전감동 ㅎㅎ)

뱀다리) 정원매님의  손 (신의 손) 이 ...너무 못생겼어요 ..ㅠㅠ

화명_어벤져스님의 댓글

사장님~ 프라이빗입니다!
소중한 후기 너무 감사드립니다 ♡
저희 '민정 ' 매니저님과 좋은 시간 보내신듯 하여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더욱 더 만족 드리는 프라이빗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드보이님의 댓글

드림의 정원, 프라이빗의 민정,
평소와는 다르게 아침 시간에 올리신 두분의 M 후기 잘 봤습니다.

화명드림님의 댓글

건전한데 안 졸리셨다니 굿..!
귀중한 시간내서 매번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건강 잘 챙기시고 즐달만 하시길!
Total 13,183 / 92 Page
번호
제목
이름
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