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천 퀸덤 후기 및 불만사항 27

스마를 안간지 좀 오래됐지만 눈팅은 하고 있었고 퀸덤 후기가 좋은게 많아서 다녀와 보았습니다.

매니저 지정은 하지 않고 시간에 맞춰 되는 매니저를 봅니다 저는.

그렇게 가보고 불만 있으면 더이상 안가면 그만이니까요.

도착하고 인증을 한 후에(스마 인증 거의 안하는거로 기억하는데 여기는 하더라구요) 입장.

거의 1인용에 맞게 방에 설치된 샤워실 이용 후에 매니저님이 들어오셨는데 귀여운 모습과 목소리도 어린 느낌이었습니다.

코스 진행에 관해서는 케바케인지라 자세한 이야기는 하지 않겠지만 터치를 자유롭게 하게 해주고 마무리까지 만족스럽게 받았습니다.

그 후에 시간이 좀 남아서 옆에 누워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때서야 이름을 들었지만 기억이 잘 안나서 요부분은 패스하겠습니다.

(미안해요 내가 이름을 잘 기억을 못해 ㅠㅠ)

마무리로 동반 샤워까지 잘 받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제목에 적힌대로 불만사항을 적어보자면

1. 방이 넓은데 난방기구가 없어서 추웠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컸어요. 다른데 방 세개 합치면 제가 이용한 방 두개 크기정도 될거 같습니다.

근데 난방기구가 없으니까 찬공기가 계속 머물러! 샤워하고 나왔는데 얼어버릴거 같아!! 배드에도 온열 장비가 없어서 첨에 올라가기가 싫어!!!

담배 피우는 손님 때문에 난방기구 안들여놓는다는 말이 있는거 같던데 최소한 배드에는 뭐라도 좀 설치해주세요.

2. 샤워시간은 따로 빼주세요

퀸덤만의 이야기는 아니고 업소들 전체적으로 해당되는 이야기일텐데

깨끗하게 씻어야 나도 좋고 매니저들도 좋은데 요즘은 관리시간에 대부분 포함시켜 두어서 실질적인 관리 시간이 많이 줄어듭니다.

미리 샤워하고 가는 분들도 많겠지만 일하고 나서 바로 방문하느라 못씻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렇게 시간 빠지면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들어요.

해당 불만사항에 관리를 빨리 끝내고 나가는 매니저가 있으면 바로 시간내상으로 이어진다고 생각됩니다.

결론

마사지 잘받고 재방 의향도 있습니다만... 날씨가 따뜻해지고 추위가 사라지면 그때 다시 가볼게요.

더운거도 싫지만 추운건 더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