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ᴗ•◍)❤달마)돌맹구 해원이 160몇방 77

아아.. 우리 돌맹이 160방 몇방 후기입니다

(일기같은 느낌이라 관리내용은 없을거에요)

요즘은 난봉시즌이라

계속  다른녀석만 보다가 명절연휴 7방 때려버림 !

시간 여유가 생기니 그래도 지명이라고

제일 먼저 보고싶긴하더군유

 뭐 선물 줄거 있다고  호출도 있긴했지만..

우리 돌맹구 뭔가 오랜만에 보는 느낌이라 

두근두근

ㅖ.. 역시 그딴건 없고요 ㅋ

오늘도 어김없이 노크없이 상남자식으로 들어오는 돌맹이

내가 왔다~ 라면서 이상한 과자 하나 투척하는 돌맹이

( x발.. 준다는 선물이 이건 아니겠지??)

네ㅋ 정답이고요!

얘는 진짜  또라인가? 싶어서

넌 꼭 지옥가라고 속으로 저주중이였는데

이게 근데 막상 먹어보니 맛있음 허허 

오랜만에 보는 돌맹구는 살이 더 빠져있었고

얌전해지고 갑자기 여자가 된 느낌??

내가 봤던 해원이중에 제일 인간적인 모습이였다

나름 긴 시간동안 보면서도 첨보는 모습에

힘든가보다..해서 안쓰럽기도하고 

신경이 계속 쓰였다

선물은 핑계고 그냥 하고 싶은말이 많았던거였구나..

근데 뭔가 이상하게  너무 예쁘게만 보였다

그렇게 첫날은 진짜 서로 욕한마디 안하고

예쁘게 방을 보고 2일뒤에 또 갔다

분명 이틀전엔 여자가 들어왔는데 

다행인건지 ㅋ 이번엔 상남자 부장님이 들어온다

돌아왔구나 해태식이!!

돌아온 돌맹구는 멍멍왈왈 

날 괴롭히고 혼내고 욕하고 줘팰려고 무기를 찾고

디지고싶냐고 묻는게

맨날 보던 그 모습이였다

내가 오빠를 사람 만들었니마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많이 바뀌기도 했고..

아무튼 둘이서 껄껄거리면서 잘 놀았다!

해원이의 슈얼은 뭐 말해뭐해?고

여전히 뒷판,하비욧은 개쩐다!

점점 마무리가 빨라지는 느낌.?

해원이 살이 더 빠졌다고 

볼품없다고 나 이제 ㅈ됐어 어헝헝ㅜㅜ

이러는데ㅋㅋㅋㅋㅋ

내가 볼땐 지금이 시각적으로 제일 이쁜듯.?

자기만 모르는 느낌..

암튼 분명 마무리가 잘 안되는 사람이였는데

이제는 잘 싸는 남자가 됐으니 헿

아무래도 저는 얘밖에 없는거 같네유 ㅎㅎ

어이 여자! 10년만 더 일해라 

뜬금없이 준 한우선물세트도 잘먹을게 

투쁠.. 핡 고맙디 ❤

아 그리고 방좀 이쁘게들 보슈~~~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