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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센터 판피린 매니저 후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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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후기가 정말 많이 올라오는 서면 센터에 방문 했습니다.

남자 사장님은 못 봤지만, 여자 사장님은 예약할 때 부터 나갈 때 까지 웃음이 끊기질 않으시고, 다정하게 대해주셨습니다.

사장님이 통통 튀는 매력에, 애교쟁이라고 하셔서 판피린 매니저를 봤습니다.

사실 요즘 단발머리에 꽂혀있는 것도 한 몫 한 거 같습니다.

가게 분위기는 밝았습니다. 다른 가게는 조명이 어두운 곳이 많은데, 여긴 조명도, 일하시는 분들도 다 밝네요.

방에 들어가서 샤워 후 (비품 좋아요) 수염차 한 잔 했네요.

앞 타임에 다른 손님이 있어서 조금 기다리고 있는데, 피린 매니저 특유의 우렁찬 배웅소리가 들리네요.

'아 곧 들어오시겠구나.' 싶었습니다.

피린 매니저가 귀여운 홀복을 입고 들어오네요.

제가 낯가림이 있어서 말을 잘 못해도 대화를 막힘없이 술술 잘 하네요!

건식을 짧게 하는 동안에도 아이컨택을 시도하는 행동을 서스름 없이 잘해요~
 

그래서 더 편하게 느껴지게 됐습니다.

슈얼타임에선 눈이 호강하게끔 잘 해줬습니다.

처음에 너무 좋아서 그냥 눈 감고 느끼기만 하다가 뒤늦게 측면거울과 천장거울로 계속 훔쳐봤어요.


장난기 많은 소녀의 표정을 짓다가, 뾰루퉁한 표정, 화난 표정 등 다양한 표정을 가지고 있네요,
 

슈얼 후 같이 샤워하면서도 정형화된 얘기가 아닌 그 상황에 맞는 대화도 잘 해줬어요.

설날이라고 세배도 하던데... 참.. 귀엽기 그지 없네요.

센터에 다른 분들을 보고 싶다가도 애살 있는 피린 매니저의 모습이 아른 거리네요.

아, 설날이라고 매니저분들 하고 사장님이 선물을 준비해주셨어요.

다음번엔 받은 팬티랑 양말을 신고 방문해야 되나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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