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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너~무 오랜만이라 기가 다빨린 ❤️달마 안나M❤️ 접견기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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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오랜만입니다~~

달달하고 새콤한 여름과일 투탑 포도 입니다.

๑•̀ㅁ•́ฅ✧

현생 신경쓰느라 부비 눈팅만 가끔하고, 솔직히 스마도 잘 못갔습니다ㅠ (집도 부산에서 멀어지고...)


그러다가 출장 차 오게 된 붓싼에서 진~짜 오랜만에 스마 땡겨서 해운대 달마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PR을 보는데, 너무 예전기억만 있고... 유일하게 익숙한 이름인 안나 쌤을 만나기로 했습니다.


야간이시길레, 일부러 시간빼서 밤에 접견하기로 했습니다. 달마 입장해서 35도 미온수로 구석구석 뽀드득 잘 씻고 잘 말리면서 준비하는데, 준비가 좀 늦었습니다. 안나쌤이 먼저 왔습니다.


안나쌤 자주 보신분들은 공감 못 하실 수 있지만...

오랜만에 본 안나쌤은 동글동글 귀여운 강아지 이미지 뿐만아니라 여.우.

여우가 느껴졌습니다.


간단하게 안부인사 후 시작된 건식은 달.랐.습.니.다.

요근래 다른 지역에서 받았던 것과는 다른 차원의 시원함이었고 불편한 부분 없도록 압조절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기다리던 슈얼... 


어? 근데 뭔가뭔가 다릅니다.

그냥 다르다구요...

손톱 끝과 손마디 쓰면서 예열하는 스킬에서 내공이 느껴졌습니다. 그... 약간... 과장 보태서 몸 전체의 신경을 깨운다랄까? 안 쓰던 근육, 둔감했던 신경다발이 제 몸에도 존재하고 있다를 외치는 듯 했습니다.


파우더+손+립+바디로 진행하는 부드럽고 강렬한 슈얼들은 이미 제 몸을 지배했고, 이후 안나쌤의 입체감 넘치는 바디 파츠의 장점들을 활용한, 젤+바디 슈얼은 언제나 그렇듯 자연산 활어 맛도리를 소환합니다.

(못 본사이 자세들이 업그레이드 되어 구석구석 공략되어 견디기 벅찬ㅠ)


사실 후기를 구체적으로 길게 더 쓰고 싶긴한데, 지금 올리오는 후기들만 봐도 이후 예약 빡세질 것 같아서 이만 줄입니다. (궁금하신 분들 직접 가보십쇼)


그럼 편안한 밤, 행복한 주말 만끽하세요~

즐빔~~ 뿅


해당후기는 지극히 주관적인 포도 시점으로 작성된 글로 사람마다 느끼는 바는 모두 다른 것을 알려드립니다.

(태클은 언제나 환영하고, 물론 회원님 말씀이 다 맞습니다:) 후기는 참고만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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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개 / 1페이지

올드보이님의 댓글

동글동글 귀여운 강아지 이미지에 여우까지 느껴지는 외모, 시원하고 압조절 좋은 건식, 자세들이 업그레이드 되어 구석구석 공략하는 내공이 느껴지는 슈얼,
달마의 안나 M 후기 잘 봤습니다.

해운대_달마님의 댓글

안녕하십니까  해운대 달마입니다 ^^
안나 매니저와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가신 것 같아 기쁩니다!ㅎㅎ
다음 방문시 후기할인 1만원 적용되시니 꼭 이야기해주세요 ^^
고객님의 만족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달마 되겠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차분한포도님의 댓글의 댓글

@ 달마안나
아아, 안나님이 직접 댓글을ㅠㅠ 영광입니다ㅋㅋㅋㅋ
조만간 또 봐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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