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연복숭아나나 2

스린이라 잘모르기는 한데 복숭아가 요즘 핫한상승세라 구서동 갓다가 들린 복숭아  

두번째 방문이라 실장님 추천으로 나나쌤 봤습니다 

쫙달라붙은 검은 원피스를 입고 오셧는데 늘신한 각선미가 돋보이고 얼굴도 화려한 미인느낌보다는  수수한 미인느낌이 물신하신분이네요

대화도 뻘줌하지않게 잘이어갔습니다 

건식 슈얼 둘다 별기대 안했는데 잘하시네요 

립도 오랜시간 정성들여 해주시고 고양이 자세에서 ㅈㅈ칠뻔했지만 뒷판부터 앞판까지 똘똘이와 그주변을 쥐어짜는 듯한 빠른 템포가 아닌 천천히 하지만 집요하게 집중공략 하네요 무엇보다 ㅁㅁ가 ... 와우 ~ 자연산 ㅅㄱ는 아주 예술입니다

완벽한 ㅇㅆ 마무리까지  .. 

다음에도 또 들린다는 약속과함께 

마지막 배웅까지 완변한 나나쌤 

조만간 또 보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