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 백설 3방 후기 16

맨 처음 백설을  보고나서 든 생각은

'찐'이다라는 것 밖에 없었어요

아니나 다를까 언젠가  부터

백설(마감)이라는 문구가 너무나 익숙해졌죠

예약전쟁의 시초가 된 m이 아닐까 싶어요.

마침 아주 운 좋게 2방을 마치고

또, 3방은 기약이 없었는데

우연히 3방 예약이 되어서 갔어요

다른 분들의 후기와 저의 다른 퀸덤 후기에 

시설이나 기타 응대등은  잘 설명했으니 

따로 언급은 안 하겠습니다.

여전히 좋더군요.

백설의 방에 들어가서 샤워하고 기디리니

들어와서 재회의 기쁨을 누렸죠.

그 기쁨은 쭈~욱 이어져

베드에서 또 다른 기쁨으로 연결되고

또 샤워실에서 이어지고

또 베드를 정리하는 백설의 뒷모습에서도 계속되고

하여튼 기쁨의 연속이라고나 할까요.

기쁨 가득한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4방을 노려보겠습니다.

#본 후기는 개인적인 것으로 사람마다 다를수 있음을

알려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