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포맨, 태어나 처음 쓰는 후기 AI포맨 김하은 18

군 제대하면서 시작된 저의 10년 이라는 기간 동안 꽤 많은 업소와 매니저들을 보았습니다. 

헉 소리 나게 인상깊었던 분들도 많았지만

이상하게 저는 항상 새로운 분들이 궁금해서 정처없이 잘 떠돌아 다녔습니다. 

 김하은 매니저도 아무런 정보없이 보게 된 케이스였습니다. 항상 그랬듯이 업소에 전화해 추천해서 보게 된 친구였는데 솔직히 방에 처음 들어왔을때 그렇게 인상적이지는 않았습니다.

외모는 그 동안 봐왔던 얼굴로 유명하신 분들과 별반 차이가 없었기 때문에 이 때까지만이라도 제가 지명이 되고 태어나 처음으로 후기를 쓸거라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예쁘장한 얼굴로 몇번 본 손님처럼 첫 인사를 하는데 저도 모르게 미소 짓게 되더군요. 그렇게 시작된 가벼운 대화가 끊었이 이어지게 되었는데 이 친구 정말 괜찮은 친구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처음 보는 저에게도 정말 진정성 담아서 대화하는게 계속 느껴졌습니다. 긴 유흥 생활중에 제일 즐거웠던 대화였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슈얼은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매니저 자기도 슈얼은 계속 자신 없다고 하였기에 즐거운 대화 나눈걸로 만족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본격적으로 시작된 슈얼에서 다시 한번 진정성어린 교감과 내공있는 슈얼 능력을 느껴 집으로가는 길에 차안에서 계속 생각나고 실실 웃었습니다.

 그렇게 첫방문이 끝났고 처음으로 그 친구의 후기를 찾아봤는데 이미 유명한 매니저더라는 걸 알게 되었고 당연하다고생각했습니다. 

또 방문하게 되는데는 아무런 거리낌도 없었고 지금까지도 꾸준히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대화부터 슈얼까지 김하은 매니저의 가장 큰 매력이자 무기는 진정성과 교감 능력 같습니다. 많이 친해진 저에게도 하은이는 변치않는 초심으로 항상 대해주는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친구는 앞으로도 변하지 않고 첫방문이든 재방이든 지명이든 자기를 찾는 손님들에게 그 시간만큼은 최선을 다하고 진정성있는 교감을 나눌것입니다.

외모나 슈얼 능력을 물어보시는 분들도 있겠는데 

외모는 충분히 예쁘고 특히 몸매라인이 좋습니다.

슈얼능력은 다 각자의 기준이 있겠으나 제가 봤던 유명한 매니저들에게 뒤떨어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