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 밥통 (3번째 만남) 32

모나님과 3번째 시간

첫시간에 나는 후기제목을

밥통이라 적었는데 몹시

화가났기 때문이다 

노래를 부른 모나님이었다

그땐 다른 예명 쓰셨지만

나는 내가 노래부르고 블랙된적이

있는데

노래부르는 그자체는 사실 별다른일이

아닐것인데 노래부르기를 확대해석

하자면 이런것이다

"니가 누워있지만 알빠노

난 흥에겨우니 노래를 부른다

니가 듣기좋든 말든 무슨생각하든

알빠노 난 노래부른다"

대략 이런 느낌이다

"니가 뭘좋아하는지 뭘원하는지

알빠노 난 이 시간이 빨리가길 바란다

니나노 "

2번째 만남은 이분인지 모르고만난거

였는데

이분이란걸 알게되어서

거의 풀타임 잔소리했다

"나 그 날 화가 많이 났다"

그리고 오늘이 3번째 만남이가 되었다

센터에는 코스가 2가지 있는데

하위코스만 가능한 2명중 한분이

모나님이다

나는 다른업소 방문할적에

이런식으로 유일하게 하위코스되는

분을 일부러 예약하곤 했는데

높은 확률로 즐빔이 되곤한다

왜냐면 그 소녀들은 아직 소울이

남아있곤 하거든

그리고 사실 상위코스가 된다고

쓰여있지만 그 상위코스가 제대로

가능한 경우도 몹시 드물다

어떤 업소의 경우

상위코스도 하라며 압박 넣는일도

있는데 그건 뇌가 두부사리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이다 

뭘모르는 소리

모나님은 앞의 2번 나를

보는동안은 괜찮았는데

오늘의 나는 힘들었다고 한다

벌써 힘들면 어떡하너

모나님은 좋은 피부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사실 어쩌면

나랑은 꽤 안맞는 성향의 모나님이신데

어쩔건데 오늘은 나다

저번에 잔소리 풀타임을 겪었는데도

아직날 블랙하지 않은 모나님

안올줄알았습니까 나 왔어요

비오는날 오는 손님의 9할은

심각한 비정상인데 그게 나다

아무튼 즐달했다

나는좀 궁금한게 있었는데

약간 해소된듯 하다

오늘까지 3번 나를 견뎌낸

모나님은 훌륭한 분이시다

만족도는

❤️❤️❤️❤️❤️

❤️❤️❤️❤️

립슈얼도 진짜 길게하고

마인드가 좋으셨다

마사지를 잘하였다

정강이옆 시원하게 꾹꾹

미안하다 이제 안올게

ㅠ.ㅠ

사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