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야!(feat. 동래 런투유) 10

어제 그토록 가고 싶었던 동래 런투유에서 내 친구를 만났다! 스마에서 저랑 동갑인 친구를 만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데 동래에서 만나게 될 줄은 몰랐다ㅎㅎ 근데 그 친구는 왠지 누나(?) 같달까? 정말 털털하고 매력 있는 친구예요! 그 친구는 슈얼뿐만 아니라 건식도 잘해요^^ 손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정말 예쁘고 정말 마음이 가는 매니저다. 책임감이 강하고 계획적이며 약간 완벽주의에 가까운 친구다.이상하게(?) 자꾸 생각이 나고 마음이 간다.. 예쁘고 매력 있는 매니저를 많이 만났지만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랄까..? 이상형과 좋아하는 감정은 같이 가는 경우가 아닌 경우도 많은 것 같다

Dearest, darling 

'그 날 내가 컨디션이 안 좋았는데 다음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달려갈게!! 그 땐 더 재밌게 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