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실장 찐 솔찍 후기 48

센터 한번 가볼라고 전화 걸었다

실장: 여보세요~ 어떤분 예약해 드릴까요?

나: 노제 예약 됩니까?

실: 노제쌤은 마감됫어요, 노제쌤 보시려면 좀 더 일찍전화 주셔야해요

다른쌤도 추천 해드릴까요?

나: 그라모 쫌 귀여운쌤으로 추천해 주이소

실: 그러면 xx쌤 추천 해드릴께요, 싹싹해서 지명도 많고 귀여워요

나: 몇 시 됩니까?

실: 00시 00분에 됩니다~

나: 아 그라모 시간이 어중간하게 남은께나 , 관리받기 전에 실장 건마 30분짜리 예약도 해주이소

실: 예? 실장이요? ㅋㅋ

(실장 지도 어이없는지 웃는다)

그러면 00시 00분 까지 오시면

됩니다 ㅋㅋㅋ

(이 인간 계속 웃네 ㅡㅡ ㅋㅋㅋ)

아무튼 예약하고 센터 도착했다

카운터에서

실: 결제 도와 드릴께요 4만원입니다

나: 할인권 넣어놨습니다 2만원짜리

실: 아;; 네;;

(2만원 짜리 건식 개이득)

실: 일단 진실의 방으로 안내해 드릴께요~

방에 들어와서 생각해보니 옷을 벗는건가 입는건가 왜 안내를 안해주노

분명 이거 받는 미친놈은 나밖에

없었던 건가 ㅡㅡ;;

일단 반팔티랑 빤스는 입고 있었음

실장 들어옴

실장 스펙 180에 키크고

머리쫌 크고 어깨 쫌 좁고

멀정하게 잘 생깃는데 

목소리는 엥엥 거리고 별로다

딱 여자 쫌 후릴꺼 같은 제비상이다

실: 일단 몸 풀어드릴께요~

나: 그러시죠

(생각해보니 내가 이 남자랑 무슨 대화를 해야되지 싶었음 ㅡㅡ;;)

나: 혹시나 해서 그런데 탈의 하시면

제가 심기가 많이 불편해 질 수 있으니

하시면 안됩니다 

실: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요 ㅋㅋㅋ 저도 그쪽 아닙니다 ㅋㅋ

나: 피알에 슈얼도 한다고 적혀 있길래

말해봤으요

(건식 하는데 주저리주저리 실장시키 말

드럽게 많음, 근데 생각보다 재밌음 ㅋㅋ)

뚜드득, 뼈에서 소리남

나: 아 쓰으으버어어얼 욕나올뻔 저 뼈 뿌라진거 긋은데요

실: 괜찮아요~ 나중에 다시 본드로 붙여드릴꺼예요~

(이 시키 말빨 좆된다 다 받아친다 ㅡㅡ;;)

아무튼 노가리 까면서 받다가

전화 벨이 울리서

실: 여보세요 어떤분 예약 도와드릴까요~

(와 ㅅㅂ 관리중에 예약 전화를 받노 피알에 적혀있긴했는데 10내상이네 ㅋㅋ)

나: 관리중에 전화 받았으니 시간 까먹었다고 시간내상 후기 써도 됩니까?

실: 전화 받은만큼 더 해드릴께요~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능구렁이 시키다)

나: 그리고 혹시나 깊숙히 들어오시면 살인사건 일어날 수도 있으니 조심해주세요ㅋㅋㅋㅋㅋ

(어느새 농담 따먹기 할정도로 존나 친해짐)

실: 그럼 큰일나죠, 제손 스치면 바로 쌉니다 ㅋㅋㅋㅋㅋ

아무튼 건식 30여분 받았는데

잘하기는 졸라 잘함 압쌔고

슈얼 받기전에 시간 어정쩡하면

건식 받고 들어가도 될 듯

-센터 실장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