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달마 NF아리 M 후기 13

금일 다녀온 따끈한 후기입니다

어젯 밤에 뭘 잘못먹었나 오늘 새벽부터 속이 안좋아서 오후에 출발전까지 굶었습니다

방보고 귀가하기전에 밥사먹은건 안비밀 ㅋㅋ

아침에 몇군데 전화돌리고 제가 가려는 시간이 안맞고 출근하는 매니저수도 적고 오늘은 날이 아닌가보다하고 안가려고 맘먹고 PR뜨는거나 구경해서 간것처럼 대리만족하고 하루보내려고했는데 12시 넘으니까 PR에 달마 NF가 뜨더라구요
스펙은 23.C.20초 163 ~

저는 돌다리도 몇번두들겨보고 확실한게 아니면 안움직이자는 주의라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부산대표업소 달마니까 그래도 평균은 하지않겠나 싶어서 기대반 호기심반 심정으로 방문해봤습니다
마인드,몸매,관리,나이 뭐 하나 빠지지 않고 다 좋았습니다
슬랜더도아니고 통통한것도아닌 건강한 몸매라서 제가 젤 좋아하는 스타일이기도했구요
나이도 제 나이보다 10살쯤 적게 이야기해줘서 기분도 up!
첫날부터 빡센 손님인 저를 만난다고 안 힘들었는지 모르겠네용 ㅜㅜ

나이를 물어보니까 대학생이라네요 내일 학교간다는데 그 모습이 귀엽더라구용 ㅎㅎ
괴롭히거나 싫어할만한 행동만 안하면 좋은시간 보낼수 있을꺼에용 ^^
돈쭐나고 재밌게 일할수있게 동생같은 마음으로 아껴줬으면 좋겠네용 ㅎㅎ
남자실장님 두분도 친절하시고 인상도 좋으셨어용
여자실장님은 후기에 한번씩 등장하는 그분인듯한데 지나가시는거 봤네용 ㅋㅋ
차가없어서 밥사먹는 시간포함해서 왕복6시간이 걸렸지만 후회없는 방문이었고 또 다시 돌아오는주 주6일 일하는데 한주를 이겨낼수있는 에너지와 힘을 얻고 가는지라 기분이 좋네용

예약 앞으로 힘들게 될까봐 후기 안올리려다가 매니저가 잘됐으면하는 마음이 커서 두서없이 적어봤습니당
마지막으로 잘대해준 NF아리매니저에게도 감사의 말을 후기를 빌어서 전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