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명 트월킹(구 망고) 급달은 내상이다 (다시한번 깨우치면서...) 48

드림에서 즐달을 즐기고 솔직히 꼴릿함이 떙겨서 급달이 마려웠다

화명 신규등록으로 트월킹 화이트가 보이길래

'신규뚫는맛이있지' 

화이트를 먼저 전화했지만 역시나 부재중...

시간이 늦은탓인가 전화를 받지않아서 

두번째 선택지였던 트월킹에 전화하니 지금 바로 가능하다고 한다

전화시간 새벽 02시 43분 통화후 10분뒤 도착을 알린다

가게앞에서 한번더 확인하려고 휴대폰을 본시간이 2시50분 통화버튼을 실수로 눌러서 시간이 더욱더 기록이 되버렸다

구)망고 자리인걸 후기글에서보고 찾아갔다 카운터 여실장이 인사해주는데 표정이 썩 좋아보이진안는다 (내 느낌)

'뒷자리가 어떻게되세요?'

'xxxx요'

16장 단일 60분 코스 결재 

'들어오세요 안내드릴께요'

웃음기 없는 인사한마디 없이 안내받는기분 

뭔가 기분이 싸하다....

'역시 급달은 내상인가?'

안내받은 관리실 예전 샤워실자리인데 구조를 바꾼듯하다 1인샤워실이 자리잡은 시대인만큼..

방에들어가니 미니히터가 시끄럽게 돌아가고있었다

샤워실은 타일 샤워기 모두 깔끔하고 좋았다

단점이 있다면 파우더샵공간에 흥건히 젖은 수건이 바닥에 꾸깃꾸깃 몇장 깔려있다보니 1인샤워실 맞나 하는 생각이 든다

우선 샤워천천히 즐기고 1회용빤스 안입어도 그만이지만 이걸입어야 마사지를 간기분이가 난다 (어차피 벗을꺼지만)

나름 루틴을 완성하고 벨누르고 기다려본다 

상단 프로필의 세인관리사가 입성

육덕....크다...내가 외소해서 그런가 상대적으로 커보인다

'늦은시간탓이겠지'

한번더 다짐을 하고 

'그냥 받자'

안녕하세요 하더니 바로 샤워실로 들어가서 탈의를 하고 나온다

그렇게 관리시작

뒷팟상태로 서로 말없이 기계적움직임이 시작되는거같아서

내심불안해서 한마디 던진다

'이름이 뭐에요?'

'세인이에요'

'서울말이네요?'

'경기도에서 왔어요'

말투가 나긋나긋하다

그렇게 이름 외워두고 

관리시작

압은 좋다 육덕에서 오는 압이란 항상 만족적인 압인것같다

근데 이분...뭔가 조급하다 템포가

사실 스마를 찾는 이유는 대부분이 마사지보다는 유사연애기분내려고 가는곳이 아니었던가

슈얼마사지 센슈얼마사지 말그대로 감각마사지인데...

이분 빨래쥐어짜듯이 나의 허벅지를 팔꿈치로 문댄다

딱 뒷팟 6군데

양쪽허벅2 종아리2 날개뼈2 고정적으로 이부분만 팔꿈치로 문댄다

스웨디시나 슈얼처럼 좀 부드럽고 천천히 손바닥으로 해준다면 충분히 매력있을텐데

팔꿈치로 막돌려대니 사실 감흥이 없다....아프지거나 한건 아닌데

이게 슈얼이야? 하는느낌이다

그렇게 6군데 콕찝어서 몇번돌리고 사타구니사이로 팔꿈치 집어넣는 전형적인 옛날 스포츠마사지 느낌이다

슈얼이나 스웨디시는 1도 못느끼고 퇴폐적인 이모들 만나는 느낌이다

돌아눕고 앞판 시작

아직까지 동생은 반응이 없다 쥐어짜고 바디타고 해도 큰감흥이 없다

술도 안먹고 드림에서 1차받은터라 야릇함이 가득했었는데 

너무 반대성향이라서그런가 감흥이 없다..

그래도 세인관리사 나름 열심히 하려고 립 바디 이것저것 해보는데 립 흡입력이 어마어마하다...청소기느낌 살이 당겨지는 느낌이다

이분 강력하다...템포도 빠르고 압도좋고 릴렉시즘이 없다 조급해보인다랄까

'막방느낌이라 후딱 끝내고 퇴근각 잡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뭐든 다빠르게 진행한다

느낄수가 없다...

안되겠다 싶어 손이라도 움직여 가슴도 몸도 탐닉해본다

그래야만 동생이 일어난다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69라도 해보자 돌아보자 했더니 69안한단다

그렇구나 안하는걸 강요할수는 없지 

다시 시체모드 + 손놀림 

어찌 사정후 뜨건 타올로 슥 닦아주고 누워있으니

씻으러 가신다

씻고 옷입고 나오길래 나도 씻을 준비하면서 

물어보았다

'끝?난거죠??'

'네'

'음..템포를 좀 천천히 하면 매력있을꺼같아요 너무 급해하지마세요 손님입장에서 

급해보여서 불편한 맘이 생겨요'

라고 말하니 

'아...네' 

끝이다....

샤워하러들어가면서 재떨이 하나만 주세요 하니

샤워후에 담배피려는데 종이컵 하나 덜렁있다...물이라도 좀 받아주던가...

나와서 옷입고 핸드폰을 켰는데 

3시 48분...

열이차서 그대로 찍어두엇다

2시 55분 들어가서 3번의 샤워와 옵입고 벗기가 완료되었는데 1시간이 안되었다...

그렇게 아픈맘을 안고 나가는데

여실장은 사라지고 남자 사장님? 카운터에 계신데 

안녕하세요? 이런다...

'망고 그대로구나' 

관리는 어땠나요? 잘받으셧나요? 일절 없다...1시간채안되서 나오는 손님한테 

안녕하세요 한마디하고 멀뚱멀뚱 

나도 별말하기싫고 그냥 말없이 나왔다...

내상이다....제일싫어하는 시간내상...

난 언제나 길게 받는걸좋아해서 가장긴코스를 택하는데 단일코스에서 지켜지지도 않는 시간적어놓는건 내상이아니면 무엇인가

솔직히 가고싶지 않다...

급달은 내상의 지름길 이라는 말도 맞지만

뒷방보는 관리사든 인기있는 관리사든 

그역량은 본인들이 만드는것이라고 본다

카운터의 친절함과 관리사의 섬세한 관리에서 

지명과 인기도가 생기는거라고 본인은 생각한다

손님은 돈만있으면 어디든 갈수있다 

업장에서 블랙한다?? 다른데 가면그만이지 

내돈 쓰러가서 기분나쁠이유가 있는가 

내가 매너를 안지켰나?? 진상인가??

난 그저 손님의 대우를 바랄뿐이고

코스의 정직함을 원하는것이다

아쉽게도 재방의사는 없다 

급달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여러분 급달 참으세요

ps.드림이 잘못했네....꼴림을 주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