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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안나 후기❤️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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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
당신의 마음이 머문 자리마다
꽃망울이 터지고 당신의 눈길이
머문 자리마다
이파리가 돋아납니다  (김남권 시 구절
中) 


안녕하세요? 한 달 만에 좀더 익어 온 포도입니다.

얼마 전까지만해도 밤낮으로 쌀쌀했는데 이번 주는 그래도 봄내음이 느껴질 정도로 따땃해졌습니다:)

하지만 더 따뜻한 봄을 만끽하기 위해 부산을 다시 찾았고, 낮에 부는 해운대 바닷바람은 봄을 느끼기에 최고였습니다.


그렇게 바닷바람만으로 봄을 느끼기엔 아쉬웠기에 일단 부비에 접속해봅니다. 달마 PR을 봅니다.

안나 쌤이 출근했습니다. 이제 봄을 만나러 갑니다.


해운대 달마 시설은 제 후기나 다른 분들 후기에 많이 언급되었기에 Pass 합니다. (그냥 좋아요) 


이것저것 안부를 묻고 담소를 나누면서 오늘은

더 상냥하고, 다정다감이 물씬 풍기는 안나쌤입니다.

사소한 거 하나하나 공감해주고, 편하게 해주는...

벌써부터 따뜻합니다.


같이 진행되는 건식은 역시 좋습니다!

티슈 마디마디 눌러주는 건식마사지는 언제나 옳고, 서서히 몸을 부드럽게 완화시켜주면서 곧 슈얼 들어갈 준비가 되었습니다.


이윽고 시작되는 슈얼...


손톱 끝, 손마디, 립의 삼박자가 어우러지는 슈얼은 위의 시처럼 몸 안에서 부터 꽃망울을 터뜨리려는 봄 같았습니다. 연약한 피부 부위는 부드럽고 조심스럽게, 딱딱한 근육층은 다소 강하고 빠르게 자극을 주면서 생기가 돌며 이파리가 돋아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안나쌤의 발칙한 장점들과 스킬들이 어우러지는 봄의 향연

오늘의 바디슈얼 느낌은 "벚꽃의 꽃망울이 너무 따뜻해서 착각한 나머지 일주일 먼저 피어버렸습니다." 입니다.


자극 하나하나에 신경써주는 부드러운 몸짓과 따뜻한 숨소리는 봄이 왔음을 알려주었고, 서서히 다가와 온몸을 감싸안던 봄은 갑자기 여름이 왔나 착각할 정도로 마지막엔 더욱 뜨겁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따뜻한 봄이 옴을 물씬 느낄 수 있었던 달마 안나쌤과의 시간이었고, 앞으로 이어질 여름 안나도 더 기대되는 하루였습니다:)


해당후기는 지극히 주관적인 포도 시점으로 작성된 글로 사람마다 느끼는 바는 모두 다른 것을 알려드립니다.

(태클은 언제나 환영하고, 물론 회원님들 말씀이 다 맞습니다:) 후기는 참고만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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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개 / 1페이지

차분한포도님의 댓글의 댓글

@ 바다로간아이
안녕하세요~ 바다로간아이님:)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죠?
아직 타지에 아직 있고 이전보다는 여유로워져서 또 놀러와봤습니다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해운대_달마님의 댓글

안녕하십니까  해운대 달마입니다 ^^
안나 매니저와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가신 것 같아 기쁩니다!ㅎㅎ
다음 방문시 후기할인 1만원 적용되시니 꼭 이야기해주세요 ^^
고객님의 만족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달마 되겠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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