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푼 NF다솜 (아기 천사, 그림, 고래) 20

이분은 목소리도 그렇고

체형도 체구도 아기 천사 그 자체였다

관리는 부드럽고 편안하게 살살

"마사지 잘 받으신다"라고

그리고 이분도 고래그림 방을 썼고

몸에도 그림이 있었다

만족도는❤️❤️❤️❤️

한분. 더 볼수있으면 보고갈까

잠시고민했는데

배고프고 잠이 와서 귀가한다

다솜샘은 조용한분이시고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다

내가 말을 하면 멘탈깨지거나

스트레스받는 인원이 많다고해서

묵언수행 했다

저녁뭐먹지

이분 새로 오신분이 확실한게

손님용 신발을 신는듯 했다

기합도 잔뜩 들어갔는지

관리 구성이 알차고 풍부했다

경력은 좀 있으신듯 하다

아마 고급 엘레강스 샵이나

서울 근무했던 가능성도 엿보인다

내가 느끼기엔 그랬다

관리받다 불편하면 말씀하세요

라는 대사는 2가지 뉘앙스가 있는데

1 말을 해라 밥통아

가 있고

이 경우 말해줘도 결국 지 맘대로 하며

2 내가 귀를 쫑긋 귀울이고 있어욤

이 있는데

이 경우 말을 하지 않아도

이미 안다

표정 리액션 등으로

충분히 파악하곤 한다

애초에 손님이 불편한지

뭘원하는지

거기에 초점을 맞추느냐 아니냐의

차이인데

이분은 후자였고

그래서 만족스러웠다

내가 여기 수면을 위해온건

아닌데 잠이 솔솔 왔기 때문에

하트는 4개다

얼마전 스마일 지우샘

2번째 시간과 살짝 유사한 면도 있었다

집에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