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메*크리스마스 "이브"에 쓰는 쇼메의 "이브"+2 42

한창 미친듯이 달리던 시기엔 신규만 오면 뛰어갔는데....

불경기에다가 요즘은 현타까지와서 잘 안달리는 판에 

후기가 너무 핫한 매니저은 또 ... 

"이건 또 놓칠 수 없어~~" 이렇게 되더군요. 

요즘 가장 핫 하다고 할 수 있는 "쇼메" 그중에서도 +2매니저를

예약하고 뛰어가봤습니다. 아니 차 타고...

​근데 요즘 후기를 보니, 죄다 외모 극찬이 너무 많은데, 

전 거의 공감을 못하는 편인데, 제 이상형인...

"슬랜더에 단발에, 이쁘면서 귀엽고 섹시한데 백치미가 넘치는데 

불구하고 나한테만 팬티 벗어주는 여자"

이런 여자가 있겠냐구요... 네 없습니다ㅜㅜ

스마에서 너무 많은 걸 바라면 안되죠. 

그래서 이런 저런 이유로 현타가 와서 안달리는 판에...

또 +2는 참을 수가 없어서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째,  궁금해하시는 외모가 +2급이냐...

네 이쁩니다. 적당히 성형삘 좋아하는 분들이 딱 좋아하는 

인스타형 인플러언서 급 외모+2를 갖추고 있습니다. 

(박보영 이청아 이런 외모를 좋아하는 분들은 피하시길)

둘째, +2급의 슈얼이냐... 살펴보자면, 

초보라 그런지  아직은 좀 미숙합니다.  앞서 +2를 달고 있는, 또는 

달았던 타업소의 공x..삐x...노x 혜x 뭐시기님들에 

비하면 아직은 한참 슈얼 실력은 부족한게 사실이나, 그래도 뭐 

나름대로, 꼴림포인트를 알고, 마인드 나쁘지 않고, 활어인데 

또 소프트한.. 표현 어렵다... 네 그렇습니다. 

점차 발전할 거라 믿습니다. 그럴 의지도 있어보이구요...

셋째, 마인드...가 +2급이냐...

일단 말을 너무 이쁘게 합니다. 착한 건 디폴트값으로 깔고 들어가는 거 

같습니다. 요즘 뭐... 사실 왠만한 매니저는 다 그렇죠?

어쨋든, 제가 느낀 크리스마스 이브 아니

쇼메의 이브는 그랬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후기를 너무 믿진 말고 

"직접 경험해 보십쇼~~~~"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이브 "

아디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