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 틈새시장 보물 발견 선데이 레미 28

스케쥴이 애매한 시간에 비게 되어 급하게 전화하게 되었는데 실장님 추천으로 레미를 예약. 아담하고 슬림하고 이쁘다 하길래 제 취향이라 선택을 함. 근데 찾아보니 후기가 하나밖에 없어서 살짝 불안함이 있었지만 그래도 실장님 믿고 찾아감.

시설은 약간 힙한 느낌의 펍? 샤워실이 좁은 게 단점. 하지만 나는 거울만 있으면 된다는 마인드라 일단 합격.

씻고 기다리면 매니저 온다길래 응?? 벨이 없나요..? 살짝 당황했지만 그냥 씻고 나면 온다길래 네..

근데 씻고 딱 나오니까 바로 매니저님이 들어옴ㅋㅋ

레미 매니저님 딱 보는 순간 와.. 사슴상? 초롱하고 순하면서 큰 눈망울로 처다보는데 이쁘다. 와꾸파 직진.. 그리고 몸매는 개미허리에 운동까지 해서 탄력있는 완전 슬림파

너무 이쁘고 스킬도 좋아서 평소같지 않게 빨리 싸버림 ㅜ

빨리 끝나나 싶어 아쉬울 뻔 했는데 레미매님 여친모드 발동..

남자의 자존심을 세워줄 줄 아는 사랑스런 매니저임.

여러 퍼포먼스를 보여주는데 똘똘이가 다시 서버림.. 아.. 얼굴이랑 몸매가 너무 이쁘니 시각효과는 훌륭했다.

여운이 너무 깊게 남아 아직도 생각나는.. 

진짜 여친이랑 시간 보낸듯한 발기찬 시간이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