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즙⭐ 너를 보기 위해 2주를 기다렸다 ❤️설이❤️ 87

안녕하세여 형님들아!!!

두부두모 인사드려요옹!!!

오늘은 한번 보고 싶었던 분!!

항상 마감이 빨랐던 분!!!!

과즙에 설이를 보는 날이에요!!!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 경건한 마음으로

전화기를 붙잡고 PR이 뜨자마자 전화를 했어요!!

뚜루루루루~~ 뚜루루루루~~~

신호는 가는데...... 안 받으시네......

끊고 바로 다시 전화!!!

뚜루루루루~~ 뚜루루루루~~~

흠..... 아직 아닌가????

하고 끊으니 바로 콜백 해주시는 사장님!!

싸장님~ 싸장님~ 설이 예약 가능한가요??

그렇게 예약한 설이!!!!

출발하기 전 다시 깨끗하게 씻고 출발!!

오늘은 시간 맞춰 도착!!!!!!

저번에 쵸큼 늦어서 그런지 

사장님이 도착 확인 전화 해 주셨다!!!!

그렇게 가파른 언덕을 올라 입장!!!

바로 계산을 하고 안내 받은 방으로

들어가서 다시 깨끗하게 씻는데..??

응??? 뭔가 문 소리가 들렸는데???

내가 잘못 들었겠지!!!!

하고 샤워를 다 하고 나오는데

신발이 가지런히 놓여 있다.....

누가 들어왔다 나갔구나

그렇게 가운을 입고

구석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니

똑똑 하고 설이가 들어오다가

구석에 앉아 있는 두부를 보고 깜짝 놀랜다.....

그렇다!!! 두부의 얼굴은 깜짝 놀래키는 얼굴이다!!!

얼굴 보고 놀라고 싶은 사람 있으면 연락 주세요....

하..... 그런데... 서로 초면이 아닌.... 

웃기다면 웃긴.... 무슨 일인지는 비밀~!

아!! 설이는 이제 단발이 아니에요.....

붙임 머리 하고 와서 긴 머리가 됬어요!!!

설이가 그때보다 조금 살 쪘다고 하는데...

뭐가 살쪄!!!!

이쁜 건 그대로 인데!!!

가..가슴이..쵸큼...크흠...

살이 다 거기로 갔구나!!!!

그렇게 누워서 뒷판을 받는데 우워~~~

슈얼 스타일이 휘몰아치는 스타일이에요!!!

두부가 정신을 못 차리고 있을 때 쯤

오빠 고양이 자세 해보자

와.... 오랜만에 고양이 자세 해본다...

야...야옹~

그렇게 고양이가 될 뻔한 위기를 넘기고

앞으로 돌아서 받는데

햐~~ 이쁜 얼굴을 보니 얼마나 죠하!!!

두부는 간지럼 잘 안타는데 

설이도 자기도 안탄다고 해서

한번 등을 슥~ 응??? 진짠가??

다시 한번 스윽~ 캐치!!!

잡았다!!!!!!!!!

참느라 수고했어 아항항항핳

이제 내 차례야 누워!!!!

​목에서 부터 시작하는데!! 

반응이 죠아요!!!!!

중간중간 수건으로 얼굴을 가리는데

귀여워!!!!! 이쁜데!!! 섹시한데!!! 귀여워!!!

다시 두부가 누워서 받는데

휘몰아치는 슈얼에 다시 정신 못 차리는 두부!!

그렇게 슈얼을 마무리 하고

남은 시간 같이 샤워를 하면서

이런저런 대화를 하면서

또 오라는 플러팅 아닌 플러팅도 당하고!!

같이 방을 나가서 오늘 뽑은 인형도 구경하고

음료도 받아 들고 90도로 인사하며 나왔다!!

여러분들 매너장착 하셔서 매니저님들의 사랑 듬뿍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