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본 문타이 소라 M 후기 15

요즘 부비 후기게시판에 자주 올라오는 문타이 후기글 보고 나른한 일욜 오후에 몸이나 풀러 소라로 예약하고 갔습니다.

확실히 후기 글에서 다녀온 분들이 말씀하시듯이 시설은 오피형이라서 그런지 샤워하는 화장실도 되게 깔끔하고 깨끗하네요

소라M 따로 처음에 인사는 크게 하지 않았으나 조금 성격이 낯가리는 것 같았습니다

몸매는 보통 정도고 다른 후기에서 통통 육덕에 완전 아줌마 상이라고 그랬었는데 제 기준에는 보통에서 통통 사이네요

글고 귀여운 타투가 몇개 보이네요 ㅎㅎㅎ

확실히 아예 마른 슬랜더는 아니구요 나이대는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사인데 그렇게 심하게 못봐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제 주관적으로 봤을 때요

처음에 옷 벗으려 하니 직접 벗겨주시고 옷도 옆에 따로 걸어주시는데 서비스가 이런 대우를 타이샵에서 받아본 적은 처음이네요 ㅎ

되게 만족스럽고 대우 받는 느낌이 확실히 들었습니다!

샤워 후에 엎드려서 이제 건식타임이 시작되는데 적당하게 10분 정도 하체랑 상체 어깨 날개뼈 등등 적당한 압으로 주물러주시다가

이제 아로마 관리로 넘어갔는데 ㅗㅜㅑ...넘어가자마자 후우우우욱~ 후우욱~ 후우우욱~ 허허 참 ㅋㅋㅋㅋㅋㅋㅋ

소라 M 접견했던 다른 분들이 공통적으로 김숙희씨가 2,3명 정도 있는거 같다고 그랬는데 무슨 뜻인지 알겠네요

그뒤에 과정은 잘아실테니 아로마 관리 중간중간에 짧지만 손끝으로 슈얼 비슷하게 간질간질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러고 마지막에 두피를 시원하게 적당한 압으로 지압해주고 목뒤편까지 받으니 정말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 요약정리 -

① 서비스 : ★★★★☆

② 시설 : ★★★★☆

③ 김숙희 : ★★★★★★★★

④ 친절도 : ★★★☆☆ (낯가리는 성격으로 보였지만 불친절하지 않았음)

⑤ 재방율 : 100%

⑥ 비주얼 : ★★★☆☆

다음 번엔 유미 보러 가야겠습니다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즐달하십셔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