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 라임타이 (민아m) 3

지난 수요일 비가와서 너무나 녹초가 되버린 몸을 조금 릴렉스 시키고자 주간에 퇴근후 라임타이에

전화했습니다.

8시가 가까운 시간었는데, 다행히 너무 늦지 않게 9시쯤에 가능하다고 하셔서 예약후에 시간맞춰서

라임타이에 도착했습니다.

인상 좋은 실장님이 친절히 맞아주시고, 음료수 권하셔서 식혜로 픽하고 방으로 입장!

가운 갈아입고, 샤워실에서 따뜻한 온수로 샤워!

방에서 잠시 기다리니 민아m 입장!

조금 여리여리한 느낌의 순박한 시골처녀 느낌이 조금 있는 민아m입니다.

엎드려서 타이부터 받는데 발바닥부터 정성들여서 개운하게 풀어주니 시작부터 너무 느낌이 좋습니다.

힘있어 보이는 체형이 아니라 압이 좀 약해 보였지만, 실제로는 약하지 않고 아주 적당한 압이었고,

가벼워보여서 보통허리나 등에 앉아서 마사지를 하는 매니저들이 꽤 있지만

자기의 무게가 손님에게 가해지지 않게 신경써서 좌우로 이동하면서 마사지 하는게 무척 좋았습니다.

아로마로 바뀌어도 역시나 비슷하게 좋은 느낌으로 마사지를 잘 해줍니다.

약간에 단점이라면 엎드려서 타이와 아로마의 대부분을 하기에 앞으로 돌아서 마사지 하는 시간이 짧아서 엎드려 있는걸 힘들어 하는 분들에게는 조금 힘들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루종일 내렸던 비로 힘들었던 몸을 릴렉스 할 수 있어서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매니저 이름은 항상 퇴실하면서 실장님께 물어보는데 발음상 미나m으로 들었지만, 프로필을 보고서야

민아m인걸 알았습니다. 뭐 발음상 차이는 없으니...

역시나 기회가 되면 한번더 보고픈 좋은 매니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