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 여름 재방 5

오래만에? 프라이빗 재방했습니다 

앞전에 여름님 기억이좋았어서 피알 훑어보던중

여름님 피알에 있길래 바로 연락드려 예약했네여

벌써부터 설레이네요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는데 오늘따라 시간이 너무 안가네요 ㅠ 

오매불망 기다리다 늙는줄...드뎌 대망의 시간이 딱되서 방문! 계산하고 실장님 안내받고

방 입성! 어랏? 뭔가 쌔거 냄새가 납니다..이전과 다른 욕실이네요 

나중에 여름이한테 물어보니 욕실공사끝나고 제가 첫 입성이라카네요

첫 경험....ㅎㅎ 여전히 설레이는 맘으로 온몸 구석구석 빡빡빡 씻고

조금이라도 잘보일려고 드라이도 하면서 머리 한올한올 스타일링은 개뿔

후딱 말리고 물기없이 드라이 찬바람으로 물기 날려주고 드뎌 띵동 벨을 누르고

또 기다림..점점점 두근두근..어아아어아 걸어오는소리가 들립니다 저의 심장박동수는

점점 올라갑니다...똑똑 ! 핰ㅋ.......진짜 여전히 와꾸와 몸매 인정입니다 

처음보시면 차갑다라는 느낌이 있겠지만은 대화를 좀 해보시면 완전 반전

 ㅅㅂㅅ ㅁㅇㄷ 어디하나 입댈것도 없고 맞춰주려고 하고

그러면서 다른 매니저들 얘기도 해주는데 다 인기많고 

잘한다면서 얘기하는게 심성또한 곱디 곱네요

여튼무튼 여름이 재방도 좋은기억을 안고 집와서 쓸쓸이 베게안고 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