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타이 유미M 다녀온 스생아 즐빔기(장문주의!) 29

1. INTRO

오늘 처음 남자의 세계에 들어온 스린이입니다

항상 부비 스마,아로마,오피 후기만 보다가 가격대도 괜찮고 후기도 좋은 문타이에 다녀왔습니다!!

아직 여운이 가시지 않은 스린이의 후기 함께 하시죠

2. 예약 

부비 사이트에서 문자로 유미M에게 아로마 90분 코스로 예약했습니다. 예약하면 확인할 수 있게 금액과 지명한 매니저 주소를 보내주십니다. 

3. 가는 길

온천장 역에서 멀지 않아 비오는 날 설레는 마음으로 걷다보니 금방 도착했더라구요. 같이 마실 아아 두 잔 카페에서 사서 시간 맞춰 올라갔습니다. 저는 뚜벅이로 갔지만 매니저에게 3시간 주차권 받을 수 있으니 자차 가지고 계신 부비형님들께선 참고하십쇼^^

4. 도착 

벨을 누르고 문이 미동이 없어 스린이라 얼타고 있었는데 직접 열고 들어가야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문 열고 들어가니 매니저님이 벽에 숨어서 얼굴만 빼꼼하고 있는거 보고 서로 실소 터졌습니다ㅋㅋㅋ

ㅁㅁ는 마르진 않고 아담한 평균 한국인 체중처럼 나가보여요

ㄱㅅ은 그립감으로 봤을때 말랑 자연 비타민C?? 타투 자그마하게 있네요

5. 마사지(90분 아로마)***********************

아직 여운이 남아 서두가 길어 지루하셨을텐데 형님들은 여기만 보면 됩니다!! 건식 20분 뒷판 아로마 30분 앞판 30분 정도로 시간 꽊꽉 채워서 했네요!!(남은 10분은 뒤에 적어놓겠습니다ㅎㅎ)

다른 후기들에서 봤듯이 마사지 강도는 중간이거나 조금 약하다고 들어 기대를 안하고 갔기 때문에 별 생각 없었는데, 오!! 생각보다 팔꿈치로 하는 마사지와 결려서 뭉쳐있는 부분 위주로는 잘 해주네요!! 

큰 이벤트 없는 건식 이후 아로마가 들어가는데 뒷판 하체에서 ㄱㅅㅎ누님이 “유 레디?” 하며 들어옵니다ㅎㅎㅎ 다른 후기들 보니 슈얼 부분은 더 자세히 다루면 안되는 것 같으니 짧게 말하자면 “엉덩이가 들썩 거리고 ㅅㅇㅅㄹ가 절로나온다” 입니다. 

처음이라 궁금한 것도 많아서 한국어와 영어 섞어서 자주 대화 시도 했는데, 오히려 귀찮아하지 않고 말걸어주면 좋다 말 안걸어주면 잠온다고 하네요ㅋㅋㅋㅋ

앞판 슈얼 중에 ㅅㅂㅅ딜이 들어오는데 저는 확실한걸로 했습니다. 

인위적인 느낌이 들었지만 대화로 유대감이 쌓여서 그런가 농담하고 웃으면서 ㅇㅅ->ㅈㅅㅇ->ㄷㅊㄱ 강강강강강강으로 ㅁㅁㄹ했습니다.

6. 역ㄹ말고 역ㅁㅅㅈ?!?(짜투리 10분)

제가 학부시절 스포츠 마사지 A+ 받고 군대에서 이 스킬로 ACE로 등극한 스린이었기 때문에 매니저님이 목쪽으로 마사지 해주실 때 압이 세지 않아서 끝나고 제가 한 수 알려준다고 “Change change i will massage you”하고 자신감 있게 목 마사지를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마사지 받다 잠잘거같다고 따봉을 받아냈습니다. 덩달아 역ㅁㅅㅈ 받고 있는 매니저님 ㅁㅁ본다고 제 눈도 호강ㅎ

7. 마무리

샤워하고 나서 가져온 아아 두잔 각각 마시고 바로 ㅂㅂ했습니다

아직 ㄱㅅㅎ누님이 다녀간 자리가 몽롱하니 효과가 센 감기약 먹은거 같네요.

후기 이벤트 걸리면 다음에 소라 매니저 님으로 가볼까 싶습니다ㅎㅎㅎ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형님들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댓글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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