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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에서 조금 행복했어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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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선생님 은 백숙과 같다

켄터키치킨과는 구분된다

조금 심한 백숙은

"이거 지금 닭을 키워서 잡고있나"

싶을정도로 오래 걸리곤 하는데


마리선생님이 그렇다

백숙은 많은경우 켄터키치킨보다

몸에 좋다


마리선생님 이 몸에 좋다

마사지를 시원하게 열시미 해주신다

나 마사지 싫어해요

나 켄터키치킨 좋아해

도심 한복판에 갑자기 뭔 백숙이야


백숙도 나쁘지 않지

나는 대추 삼 밤 이딴거 다 뽑아내고

퍽퍽살도 거르고 닭죽 좋아하고

뭐그렇다


마리선생님은 가끔 친절하고

살짝 아름답다


노래는 백숙노래를 듣겠다


마리선생님 은 날씬하고

가볍다


그리고 따뜻한 차를 준다


오늘은 빵터져서 웃는

마리선생님 을 처음 봤다


대단하다

웃는걸 드디어 볼 수 있게 되다니


압력솥에 압력이 다 찬 모양이다


백숙같은 사람이라니


난 백숙이 싫어!


하지만 마리선생님 은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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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1페이지

동래메가님의 댓글

98사장님~ 매번 감사드립니다

저희 마리쌤 이쁘게 봐주셔서요

방문해주신 것도 감사한데

너무 너무 고마운 후기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 럭키에 마리쌤 보시고 즐거운 시간 되셨다니

앞으로 매번 즐거운 시간 되실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방문 시 말씀하시고 후기할인 받으세요

저희도 사장님의 즐달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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