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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세모 시아m 후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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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세모테라피 다녀온 후기입니다)


참 후기 안 쓰는데 세모 가보고는 

저도 이곳을 공유하는데

동참해야겠단 생각이 절로 들어 처음으로 후기 쓰네요


세모 테라피..

듣던 대로 건물 출입구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까지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참 험하더군요

후기 안보고 왔더라면 핑계 대고 뒤돌아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관리 받고 새삼 나오면서 다시 보니

입구에서 눈치 안보고 들어갈 수 있고

엘베에서 층 수 버튼 누르고 눈치 안 봐도 되서 좋긴 하던데요

그렇게 뭐 나름 사장님 의도였다면 찬성입니다.


벨을 누르고 철문 열고 입장하니 

가게내부는 편집샵처럼 깔끔하고 그런 곳에서 맡던 익숙한 향까지 나서

출입 전의 상황과 대비하여 더욱 힙하고 깔끔한 인상이 크게 와닿더군요

일단 맘이 놓였구요

그렇게  좀 걸맞다고 해야되나? 저를 맞이하시는 사장님도 멋쟁이시네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사실 입이 근질 거려 친구가 없는 저에겐 절로 후기라도 쓰게 만든)


일단 시아 매니저 굉장히 예쁘네요

부족하지만 나름 표현해보자면

기본적으로 깨끗한 이미지에 화려한 건 아닌데

대신 뭔가 자연스럽고 순수한 예쁨이 있는

이런 애가 이런 곳에 왜 있지 하는 그런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드는

그냥

차~암 예쁩니다

그리고 몸매!!!!!

몸매는 아예 제 취향 53000% 충족 시켰구요

스마나 유흥 다니면서 뚱이고 글래머고 슬림 이고 간에

어느 정도라도 군살 없는 매니저 보기 참 힘든데

술도 안 마신다 하더니

그래서 그런지 운동도 안 한다는

시아는 몸매가 진짜 좋습니다

몸선이 굉장히 예쁘고 비율이 너무 좋아요


이렇게 첫 인상 소감 대충 지껄이고는

말해보자면

입이 근질 거린 첫번째 입니다


"시아 무조건 보세요!!그냥 두번 세번 보세요! 눈이 호강합니다"


그리고 또 두번째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제가 풀발이 된지 언제인지 기억 안 날 정도로 풀발이 안된지 오래 되었는데요

시아한테 서비스 받으면서 풀발했습니다!!

진짜 100% 풀발 상태였습니다!

애초 외모에서 자극 세게 받고

관리 받는 동안 나눈 대화도 너무 좋았고

마사지도 스마에서 참오랜만에 잘받았다 싶으니 몸이 더욱 나른해지며

특히 애인모드가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중요한 순간을 앞두고 잠시 나란히 둘이 돌아 누워있는 때에는

진짜 옛날 아주 오랜 옛날에 여친과 나란히 누워

꽁냥거리면서 오랫동안 천천히 서로를 탐닉하는 듯한 애틋한...기억도 되살아나게 하고

약간 허스키한 듯 나른한 느낌을 주는 목소리와 함께

얼굴 가까이 하고서 몸을 비벼 줄때는 결국 덜컥 너무 애인 같은 마음이 들어버려

뭔가 아련하고 그리운 마음에 살짝 눈물 흘렸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할 때에

시아는 안보이던 색기가 확 드러나며(특히 리액션이 진짜ㅠㅠ)

처음 이미지와 다르게 

요망한 색기로 완전 사람을 흥분시키는데 

거짓말 안하고 눈 돌아가는 줄 알았습니다

근데 잠시 눈 돌아간거 같아요

제 흰자위를 시아가 보았다면 기겁을 했을텐데

들키진 않은거 같습니다

이런걸 교감이라고 해야지 하는

확실히 시아는

수위보단 교감 능력이 너무 좋은걸 베이스로 한 

애인모드 최강의 매니저라 하겠네요

더이상 너무 자세한 묘사는 안할게요

보면 압니다


그렇게 마무리를 하였는데

제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게 뭐였냐면

결국 한 번 풀발해버리니

원래는 사정하고 나면 

곧바로 세상 허무한 이치를 다 깨달은 듯한 현자가 되버리던 제가

사정하고도 샤워하는 시아 모습을 아랫도리 붙잡고 넋 놓아 보았다는 겁니다

진짜 저는 어쩔때는 속으로 끝났으니 빨리 너 옷이나 입어라 

벌거벗은거 꼴도 보기 싫다 할 때도 있는데...

샤워하고 나오는 시아보면서 상상하기를

한 5분만 더 주고 또하라면 또 할 수 있겠는데? 였습니다

저와 비슷한 증상이신 분들은 이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공감하실 겁니다

싸고 또 싸고

.

.

.

.

.

.

다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도 여운이 너무 남아서

참 오랜만에 야릇한 기분에 잠겼었습니다


"내가 진짜 얼마만에 100% 풀발이냐!!"


이젠 좀 걱정이 됩니다

당분간 일에도 좀 지장이 가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계속 생각나네요

진짜 이맛에 이렇게 새로운 보석 발견하고

겪어보는 맛에

진짜 스마 못 끊습니다


공유해주신 분들에게 고맙고

세모 사장님에게 감사하네요


마지막으로

오랫동안 별탈없이 시아 흥하길 바라고

그래서 참 꿈도 많은 시아가 모든거 이루어지길 진심 바래봅니다

그리고 친절하신 사장님도 올해부턴 흥하셔서 

염치없지만 좋은 매니저 

많이 많이 또 부탁드립니다


쓰고 보니 나름 길게도 주절주절했네요

이젠 입이 가렵지 않고 후련합니다

"세모 진짜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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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개 / 1페이지

금부랄님의 댓글

내가 쏘아올린 작은공이ㅋㅋㅋㅋ
근데 어떻게 이렇게 여지껏 숨겨졌던게 가능한거지
새삼 참ㅎㅎ

올드보이님의 댓글

예쁜 얼굴, 라인 좋고 비율 좋은 몸매, 대화 좋고 애인모드 진짜 좋고, 중요한 순간에는 요망한 색기로 사람을 흥분시켰다는,
세모의 시아 M 후기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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