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 뮤(⋆ˆ ³ ˆ)♥♡❤️ 18

오늘은 다소미를 만났어요

지구인이 많고많지만 그중에 다소미를

만나서 살짝 아름다운 시간이를 보내고

나는 과묵한 사람이지만 다소미를

만났으니 또 한사발 수다보따리 풀고

야릇하고 섹시한 시간이를 갖고

나는 누군가에게 반가운 사람일 수도

있지않을까 비록 다소미에게는 아니지만은

나는 다소미가 방울토마토 만큼 반가운데

마사지 그만가라고 시즌98호 구박을

받고 여기는 예약하기가 살짝 까다로우나

굴하지않고 다시 찾아왔어요

그래도 난 이곳에서 조금 행복하니까

하늘만큼 땅만큼 좋아죽을정도는 아니지만

실장님도 날 마이크로미터만큼 반겨주고

먹고사는게 쉽지않고 생을 이어나가는게

만만치않고 슬기로운 부산비비기

생활이 살짝 어렵지만

때때로 가끔 다소미의 곁을

스칠 수 있다는게

좋지아니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