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데이 민시 매니저!!!!! 25

밝은 에너지 만땅 가득한 민시 매니저 후기 입니다.

11월에 보고 예약 실패만 거의 한 달 넘게 하고 있는 민시 매니저 후기라도 적어보면서 추억해 봅니다.

11월 11일 빼빼로 데이 였던거 같은데 그전과 다르게 인형 옷을 입고 들어왔왔어요. 

바로 알아봐 주고 잘 왔다고 해 주는데 처음부터 기분 좋게 만들어 주더라고요.

인형 옷을 벗으니까 엄청 다이어트 했다면서 그전과 다르게 날씬하면서도 육감적인 몸매가 ㅎㄷㄷ

건식은 생략하고 바로 슈얼로 돌입해서 뒷판 앞판 후덜덜하게 받고 이제 턴을 가져와서 제가 애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가 서폿타입이라 애무하는걸 더 좋아합니다. 미리 불편하면 얘기하라고 하고 역슈얼 시간을 가지는데 제가 잘 하는 사람이 된 것처럼 잘 느끼고 표현해 줘서 더 기분 좋은 시간이였던거 같네요.

마치고 비타민 액상과 립밤을 주는데 또 감동 ㅜㅜ

다음에 막타임으로 오라는 말에 그러겠다 했지만 그 다음부터는 예약을 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한달반 넘게 못 보고 있네요.

진짜 좋은 매니저니까 예약 되신다면 꼭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