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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즙_설이_❤️오 마이 산타 바니 걸❤️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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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크리스마스 이브 잖아요. 즐겨요


아니 아니

이런 복장니면 너무 행복 하잖아.

설이가요. 딱 이런 복장으로 들어 온단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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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았는가 산타 바니걸~~~~~~


오랜만의 크리스마스 이브를 서면에서 잘 보냈습니다.

크리스마스인데 어쩔..... 비벼야죠.

그런데 진짜 운 좋았다. 퇴근 시간이 걸리는 딱 그 시간 하나 남았다고

그래도 어디냐. 랜선 친구로만 지내다가 드디어 설이를 보고 왔으니

좋았다 ㅋㅋㅋ


마치 과즙이 터져 흐르는 듯한 끈적이는 오일...


처음에 따뜻한 물이 안나와서 찬물로 씻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했지만

뭐 천천히 기다린단 생각으로

난 조루니까 빨리 끝나니까 ㅜㅜ


그렇게 잠시 기다리니 따뜻한 물이 콸콸 그렇게 뜨거운 물로 몸을 청결히 하고 있으니

뭔가 문이 열렸다 닫혔다 열렸다 닫혔다

내가 너무 오래 씻었나......

그리고 샤워실에서 나왔을 때 설이의 모습이

좋잖아. 빨간색 산타 걸이라니

게다가 귀여운 토끼 머리띠까지 너무 깜찍한 설이.

게다가 선명한 느낌이 드는 설이의 얼굴.

뿌연 느낌이 아닌 고해상도 모니터를 보는 느낌이랄까. 완전 선명. 눈도 코도 입도 얼굴도

이쁘다는 말이잖아. 게다가 긴 머리카락까지.


너무 늦게 만난 느낌이. 진작에 보고도 남았을 텐데

마감이 빠르니 보고 싶다고 봐 지냐. 그래도 오늘 같은 날 본게 얼마나 다행인지.


오키 오키

오일속에서 미끄덩 미끄덩

설이요. 오일을 엄청 많이 씁니다.

우리가 잘 아는 소프란도 딱 그느낌 그데로 우와......

온 몸을 도포하고 내 몸이 마치 빙판인것 처럼 여기 저기 막 돌아 다니네요.

게다가 왕가슴 쪼꼬미 ㅋㅋㅋ 좋다 좋아. 역시 빈유파를 떨쳐 버린게 좋단 말야.

그 가슴으로 내 몸의 구석 구석을 적셔주고.

설이의 립슈얼이야 말해 뭐합니까.

가슴으로 한번. 입술로 한번

이렇게 제 몸을 두 번을 괴롭히네요. 끊김없이 

내 몸에 과즙을 뿌렸나 싶을 정도의 립슈얼 감탄사가 절로 나올 수 밖에 없죠.


슈얼 하는 내내 오랜된 친구처럼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다 보니

아쉬움이 가득한 헤어질 시간이 다가 왔지만

그래도 내년에도 시간은 있으니까.

새해에 다시 만나기로 하고

돌아 왔습니다.


그리고 설이가 준 맛있는 쿠키를 먹으며 후기를 남기고 있네요.

다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이브 보내고 계신가요? 즐기세요 ^^


설이야 맛있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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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쓰면서 2개 클리어~~~ 다 먹고 살찔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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