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포 "아이린" 리사 메니져 후기 6

부산 구포쪽에 일주일짜리 업무가 있어 온김에 탐방을 한번 해보려합니다.

항상 양산 쪽만 다니다가 구포는 어떤지 궁금반 기대반 설레이네요

서치중 타이샵에 어울리지 않는 샹그리아한"아이린" 이라는 네이밍과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옵션 방마다 개인샤워실. 이라는 문구에 끌려서 예약후 방문해봤습니다.

실장님이 반갑게 맞이 하면서 문을 열어 주셨는데 처음엔 인상에 흠칫했네요

근데 첫인상과 다르게 과할 정도로 친절하게 잘 해주시네요ㅎㅎ

일단 첫방문이라 실장님께 추천 받고 리사 메니져를 만나보기로 했습니다.

샤워를 마치고 아직 물기도 안털었는데 갑자기 훅들어온 리사 메니져

깜짝 놀랬는데 오히려 리사매니져는 괜찮다고 웃으면서 당당하게 들어오네요 ㅎㅎ

성격이 밝고 굉장히 텐션이 좋아 마음에 들었습니다.

얼굴은 웃상으로 귀여운데 나이는 좀 있어 보이고 

키는 아담하고 몸매는 적당히 슬림하며 있을거 있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어린 메니져들을 안좋아 하기에 일단 합격.

마사지를 받아 봅니다.

압은 약하지도 강하지도 않은 적당한 압력에 누르는 포인트나 미는 스킬은  꽤나 수준급이었습니다.

엎어져 있는 동안 불편하거나 찜찜함 없이 무난하게 받을수 있는 수준이네요.

ㄱㅅㅎ 들어 와주는 스킬도 적당하고 야릿하게 스쳐주는 스킬도 기분 좋네요.

적당히 기분 좋아졌을때 딜 들어오고 전투도 매우 만족스럽게 치뤘습니다.

구포에 일주일 정도 더 있을 예정인데 한두번 정도는 재방하고 갈 거 같습니다. 시원하게 풀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