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명동 레몬 민지 재방기~! 5

뒤늦은 후기를 올립니다.

오랜만에 지인을 화명동에서 만나 담소를 나누다

달림신이 발동거렸습니다

예전처럼 아는곳도 없고 딱히 땡기는 곳이 없어 여기저기 두리번두리번

혹시나 해서 문의해본 레몬

출근 관리사에 민지 매님 가능하다해서 예전에 받아본 매니저

자리를 박차고 레몬으로 달려 갑니다.

여전히 친절하신 친누나같은 여실장님 안내를 받고 입실

작년 추석 연휴에 보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달림을 못 하다

오랜만에 봤는데 알아봐 주고 반가운 얼굴로 반겨주네요

여기서 부터 즐달의 기운이 솔솔 풍기네요

살이 쪘다고 하는데, 거짓말 하네요

내 눈에는 여전히 이쁜 민지 매님

건식 실력은 더 좋아진거 같고

센슈얼은.... 어이구야... @_@

약하게 살살 천천히 해달라는 부탁에도 불구하고

손에 힘 빡! 다리에도 힘 빡!! 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느껴보는 그 짜릿함에 한마리 활어 빙의 된 줄 ;;;

그렇게 짧은? 시간이 끝나고 누워서 도란도란 이야기 하다보니

야속한 타임벨은 울리고 뒷 정리 후 다음을 기약하며 마지막 포옹으로 퇴실

조용하고, 깔끔한 곳에서 야릇한 느낌까지! 관리 잘 받고 갑니다! ^^

첫 방문했을때 실장님이 추천해준 민지 매님

좋기도 하고, 편안 하기도 해서 계속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