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엘리 현지m★ 첫 스마 드디어 입성! (장문 솔직). 11

첫 스마 감상 남겨보고자 합니다.

타지에서 아로마 맛만 보다가 발령 후 처음 방문하네요. 요새 초객 늅들은 예약어렵다고 하던데, 경기가 경기인지 그런 건 아닌가 봅니다.

전화로 예약 잡았습니다. 전날 오전 가장 빠른 시간으로 예약 잡으니, 출근하면 바로 연락 드리겠다고 문자가 오네요.

오전 일찍 일 마무리 짓고 매니저들 출근하는 11시까지 근처 카페에서 기다리니 40분 전에 실장님으로부터 연락과 위치를 받았습니다. 

전화 받자마자 바로 뛰어.. 가려고 했지만 시간도 좀 남았고 가끔 눈팅으로 좀 배운 뭐 간식? 좀 사가려니까 커피면 된다고 하시더군요.

도착하고 실장님이 반갑게 맞아주시고 간단한 인증 후 바로 샤워 후 대기..

첫 스마 떨리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자니

현지 쌤이 똬악!!

방이 좀 어두웠지만 그래도 미모가 돋보이시더군요. 일단 사온 커피 바로 드리니까 너무 고맙다고~. 

PR에는 바니코스하고 회색 h 원피스가 나오는데, 이번에 들어오시는 현지M은 그냥 와.. 뒷판 그냥 다 보이더군요.

H&M드레스인가 저게.. 뒤에 끈으로 묶여 있는데..

PR에 나와있는 대로 몸이 정말 건강미 넘치고 탄탄하셨습니다.

바로 관리 들어가는데 전 좀 추가를 해서 그런지 앞 뒤 앞 순으로 갔습니다.

앞에서 일단 급한 거 빠르게 처리하고

바로 뒤로 돌아서 받는데.. 탄탄한 몸매가 느껴지니까 와.. 그리고 스킬이 장난이 아닙니다. 역시 프로..

진짜 처음 스마 받는데 이게 스마구나 싶었습니다. 급한 거 처리했는데도, 다시 너무 화나서 뒤로 누워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간질간질하게 들어오는데 몸이 움찔거리면서 민감해지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앞으로 돌아서 마무리 받고 나왔습니다.

부산에선 스마라고 하고 딴 데선 스웨라고 하던가요? 진짜 처음 받아보는데 만족했습니다. 

티키타카도 잘해주시고 마사지에 엄청 집중해주는 프로다운 모습까지 정말 좋았습니다. 나올 때 시간보니 빡빡하게 다 채운 느낌이고

일 때문에 바쁜 와중에 진짜 탄탄한 몸매<< 이 PR에 꽂혀서 ㅋㅋㅋ 오전에 시간내서 처음 가본 스마였는데.. 몸이 가벼워진 느낌입니다. 피곤할 새도 없이 바빠서 끝나고 바로 일하러 돌아가는 중..

담 주에도 예약이 되면 가려고요. 물론 그때 현지m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실장님이 다른 m누구누구도 나오실 예정이니 다 좋다고... 이렇게 빠져드는건가 ㅋ...

첫 스마 첫 후기로 주절주절.. 마음가는대로 써버렸네요....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