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 럭키 ヾ(๑╹◡╹)ﾉ"  28

오늘은 마리선생님과

오랜만에 만났다

예뻐진 마리센세

이번에 입은 옷이 예뻐서

아름다웠다 이 옷이 어울려요!!!

검정 원피스였는데 이제껏

본 의상 중에 제일 나았다

마리센세는 차분하고 여유가 있다

이야기도 잘 들어주신다

그리고

롯데리아 토네이도 쿠키맛 같다

마리선생님은 매운맛이 없다

거의 사납지 않고

무섭지도 않고

잔소리도 없고

욕설도 쓰지 않고

투정부리는 것도 없다

매번 친절하고 상냥하시다

김희애 느낌이가 조금 있다

애인모드는 없는데

여배우모드는 있다

뭔가 우아하다

김고은이 은교에서

뿜어냈던 그 색깔 있지

그게 조금 있다

그리고 대장금에서 이영애같은

느낌 살짝

김혜수같은 느낌도 조금 있다

아주 많이 자극적인 맛이 아니기

때문에 현타 후폭풍은 적거나 없다

잔잔한 호수 같은 마리센세

롯데리아 토네이도는 여름에

배달이 안되는데 오다가 녹기 일쑤여서

그런것 같다

상당히 아쉽네

마리선생님은 교생선생님 같다

잠시 스쳐가는 아리따운

기억에 남는 추억을 안겨주는

토네이도 쿠키맛보다

마리센세가 좋은점은

토네이도는 3분이면 눈앞에서 순삭되는데

마리센세는 30분 이상 눈앞에 있다!!!

오 

훌륭해

❤️민수는 혼란스럽다❤️

사진은 후방게시판에서 네이든님 글

완벽해

몸매도 아름답고

마음도 크고

얼굴이도 예쁜 마리선생님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