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태리 (ㄸ까시 뽀뽀 부비부비 야함 신음) 34

이분 슈얼에 야함이 묻어있고

신음소리가 좋더라

수위라는건 사실 다 비슷하고

큰 차이가 있기 힘든데

이 사운드

신음 소리가 같은걸 했을때도

꽤 다른 느낌이나 기분을

만들어내기 쉽고

이분이 발가락을 사용하시던데

난 이건 선호하지 않는데도

좋았을만큼 전체적으로 잘 하심

오늘 나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

시체족에 요구사항이 1도 없었을건데

막힘 없이 쭉쭉 레파토리 이어나가고

손으로 내 손을 잡는다든지

하나하나 떼어서 보면 별거 아니고

이게모

싶을 수 있는것들을 조화롭게

잘 섞어 사용하셨다

ㄸ까시도 흉내나 시늉만 내는것도

아니었고

거의 반쯤 나를 가지고 놀고

요리하신 것 같고

나는 꽤 괜찮은 고등어조림이

된것 같다

이분 피부결과 피부촉감이 좋았고

비흡연

그리고 ㅇㅆ도 하신단다

왁싱도 하셨단다

ㅁ까시가 살짝 있었고

전체적인 밸런스가 잘 잡힌

슈얼과 레파토리였다

말하자면 나는 사운드충

신음성애자 인데

그리고 야릇함이 흘러내리면

좋아죽는다

태리님의 관리방식이 나의

완전 취향저격이라 보기 힘들었다

마사지압이 제법 강한편이고

머리에 오일이 묻는 방식이라든지

귀 를 조져온다든지

선호하지 않는 방식을 쓰는데도

거부감이 크게 들거나

불쾌하지 않고 무난하게 빠져들게

할만한 청각 공격이 우수하였다

가공된 사운드로 들리기보단

감미롭게 고막을 울렸고

이분은 기본적으로

슈얼에 재능이 있다고 할 수 있는것이

이걸 똑같이 복붙해서 따라해도

이분의 이 느낌을 이분마냥

내기란 매우 많이 몹시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