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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제니, 아름앓이 하게 만든 아름쌤 후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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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연휴가 많아서 그런지 좀이 쑤시고 슬슬 발동이 걸리던 차에 어디가서 즐달을 할까 살펴보다 샵분위기부터 매니저들까지 깔끔하고 싱그러운(?) 제니를 택했습니다.


출근부를 보면서 세상에서 가장 심각하게 고민하다 아름이를 픽히고 예약을 잡았어요. 후기들을 살펴보면서 사전답사(?)를 마친 후 복장 정갈히 해서 샵을 방문하였어요.


매니저를 처음 볼 때 긴장과 설레임이 교차하는 그 느낌.. 아시죠? 텐션이 과도.. 하다는 사전 정보와 달리 얌전하게 입장하는 우리 아름씨..


눈치껏 분위기에 맞춰 적당히 인사사고 엎드렸습니다. 차츰 얘기를 나누다 보니 조금씩 편해지면서 들리는 소문들에 대한 진상확인을 해보니 손님이 매너가 있어야 자기도 텐션이 나온다는군요.


관리 받으면서 점점 텐션이 오르는거 보니 다행히 저는 그리 진상손놈이 아니었나 봅니다 ㅎㅎ 기대이상으로 시원했던 건식으로 몸도 풀고 긴장도 풀고나서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받아보는데 일단 몸매가 오우야..


그리고 들어오자마자 금방 엎드려서 잘 못봤던 얼굴도 오우야.. 아름쌤은 예명처럼 아름답구나 하고 감탄해봅니다. 그렇게 해서 서비스를 여차저차 받고.. 서비스는 아직 뭐랄까 노련미가 느껴지는 그런건 아닌데 대신 일한지 아직 얼마 안된 매니저들한테서 느껴지는 풋풋함과 귀여움이 있었어요. 물론 가장 중요한 섹쉬~함도 충분했구요.


사실 뭘해도 아름쌤 외모와 몸매가 너무 제 취향저격이라 만족스러운거 같기도 했어요. 최근 괜찮다고 느낀 매니저들이 다 주간출근조라서 쉬는날이나 연휴 아니면 꾸준히 보기 참 힘들었는데 이제 야간조에 지명삼을 매니저가 생겼다 싶어 뭔가 가슴이 벅차.. 오르기도 했습니다 ㅋ


한편으로는 아직 어리고 여린 친구인지라 매너있고 자상하게 대해주셔서 상처받지 않고 오래오래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보실 분들을 위한 한가지 팁이라면.. 간지럼을 잘 타시면 좀 더 이쁨 받으실거 같아요. 저는 간지럼을 별로 안타서 아름쌤이 좀 실망하길래 갑자기 온몸을 비틀면거 간지러운척 하다가 연기한다고 혼나버ㄹ.. ㅠ


아무튼 보고나서 며칠동안 아름앓이를 하게 만들었던 아름쌤 후기를 마칩니다! 재미없는 글 읽어주시고 늘 좋은 후기 많이 올려주시는 형님 동생 친구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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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 1페이지

사상제니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oddugi님
아름이 좋은 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욱더 노력하는 사상제니 되겠습니다!!
다음 방문시에 말씀해주시면
후기할인 적용가능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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