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에서 사이드를 고집하는 ■센터-비아편■ 36

"완전 주관적이고 얕게 알려주는 말뽀르의 리뷰입니다."

가끔 그런날이 있습니다.

맵고 짜고 단게 질려서 늘먹던걸 찾을때.

밍밍하지만 깊은맛이 있는 죽이 먹고싶을때.

그럴때 찾게되는 매니져(그렇다고 스킬 수위가 낮고 평범하게 생기거나 밋밋한 성격이 아니라는점 참고바랍니다)

센터에는 조금 밀려나보이지만 옆에서 자기 맡은바 임무를 너무나도 잘 해내는 

센터 비아 이야기 시작합니다.

센터 -비아

분명 가게 탑급은 아닙니다.

아시다시피 같은샵에 이름난 분들이 계셔서

내가 최고다!!! 라고 외칠수 없다는거 본인이 제일 잘알고 있더라구요.

그렇다고 전체 상위 10%에 못드는 매니저냐?

이렇게 물으면 또 답하기가 애매합니다.

잘나가고 지명층을 가질 요소는 충분하거든요.

얼굴도 자기는 늘 못생겼다는데 나름 괜찮습니다.

인성 오케이!

실력 오케이! (참고로 ㅂㅂ 좋아하시는분들 필견입니다)

외모 섹기 오케이!

그런데도 삼박자가 반감 되게 느끼는건

너무착해서, 편해서 그런거라 생각이 됩니다.

배려가 매력을 반감시키는 참 아이러니한 상황....

과학의 대명사 에이스침대처럼 

너무 편해서 그런게 아닐까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마치 썸도 타기전에 편하기만해서 밥잘사주는 오빠가 되는 저처럼 ㅠㅠㅠㅠ

그래서 더 동질감을 느끼는지 모르겠네요ㅎㅎㅎ

●낮을 가리시거나 새로운 환경, 새로운 매니져 가 조금은 부담되시는분들.

●편안하게 즐기는걸 좋아하거나, 

    조곤조곤한분들이 보시면 특히 좋을듯 하네요 .

 그리고 혹시라도 본인이 제글보시면 눈 내리깔고 덜웃는 연습해보심 인기에 도움이 되실수도ㅎㅎ

 이분도 종종 언급되어서 많이들 보셨을테니

재방 99%로 조잡한 이야기 마치겠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고 이글을 보시고 어?? 아닌데?? 하시는 분들은 항상 님생각이 맞습니다ㅎㅎ

 그리고 모든 매니저는 사바사 케바케이니 매너지참 청결지참하셔서 즐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