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의 팬덤퀸을 보다 ■퀸덤 선미■ 18

언제나 급달은 위험요소를 동반하는

기대 또는 실망을 동시에 가져다주는 행위예술이죠ㅎㅎ

거기에 혼자면 즐달의 가능성이 있을까 두명예약이면 

거의 기대안하고 가는게 급달이란걸 인지하고 전화를 돌려봅니다

급달할때 어김없이 등장하시는 지인1과 함께

전화를 돌리다 절대안잡힐거 같은 샵에 

절대안잡힐거 같은 매니져예약을 성공합니다

기대와 실망을 동반하는 급달에서 기대를 더하고 실망만 빼준

퀸덤 선미 이야기 시작합니다

퀸덤 - 선미

들어오자마자 인사하고 눈치채지못하게 스캔하고 

고개를 돌리는게 버릇인데 

이매니져 한번 더보게 만듭니다

외모도 그렇지만 강럴한게 있었는데 들어올때부터 없더군요

응?? 잘못봣나 하고 시선을 밑으로 돌리니 딱 마주칩니다 그곳과....

없어도 되는 하얀 가터벨트는 있는데

있어야할 그..게없네???....음...........

강렬한 첫인상을남기고 건식빼고 담배한대 같이 피고

아이스브레이킹때도 겸손하면서도 강렬합니다

눈빛 배려 말투 

지가 이쁜지 모르나?? 싶을정도로 마인드는 손님에

깔맞춤 되어있습니다

피부 하얗고 청순 섹시 프로필에 있는거 다가졌네요

슈얼도 자기는 못한다 립도 부족하다 이럼서

할거 다해주는 선미님ㅋㅋ

급달에서 이렇게 즐달해도 되나 싶을정도로 좋은시간이였네요

항상 빨리끝내고 조금이라도 쉬게해주자는 마인드라

후다닥 나갈려고 해도 끝까지 잡고 일행 안나왔다면서 담배같이 펴줍니다

이런 매니져보는거면 즉흥적으로 닥돌해도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해주네요ㅎㅎ

후기에 워낙 많이 언급되어서 또 쓰는게 의미가 있나 싶지만

재방은 100% 입니다

좋은시간 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의 모든 내용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읽으시고 어 아닌데?? 생각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님생각이 맞으십니다ㅎㅎ

모두 매너지참 청결지참하셔서 즐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