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센터 파스 ヾ(๑╹◡╹)ﾉ"  21

몇달전 이분과 마주친 순간이

있었는데 그때 목례로 인사해준 점이

고마웠다

이분은 3d 입체 타투 이레즈미를

보유하고 있어서 오돌토돌 느낄 수 있다

관리구성은 알차고 성의와 배려가

묻어나며

혈액형은 a라고 한다

ㄸ까시가 제법 아름다웠고

알까시도 있고

립슈얼이 되게 길고

바디타기도 체중을 있는그대로

다 싣지 않았으나

나는 좀더 닿을듯말듯 흘러내리는

느낌이 좋은대

좀더 밀착하는 느낌이고

자연의 마음을 양껏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살짝 미숙하거나

얼어있는 듯한 표정 곤란하다는듯

뉘앙스의 말투로 느껴질 법도 한데

또한 제법 어려워하는건

아닐까 싶을 수가 있다

ㆍ

알빠노

피드백하고 싶었는데

피드백을 혐오하는것만 같은

기운이 느껴져서 

나는 왁싱샵에서 충분한 전희를

하고 왔기때문에

이곳에서ㅇ또 2차 전희를 풍부하게

즐겼고

서두르거나 시간에 쫓기는 느낌없이

진행된 여유가 있었으며

나는 저번에 이분 보려고

예약햇다가 못보고

2차 시기 도전만에 봤는데

일단 뒷판 슈얼할때 소중이 터치나

스치기 등등이 일절 없는데

이게 개선된다면 좀더 아름다울 것 같고

충분히 매력적인 분이었으며

왁싱샵에 또 가고십따

꽤 만족스러웠거든

파스 님은 뒷태가 아름다웠어

천장 거울에 비친

라인이

그림이가 살아 숨을 쉬는겨

손을 좀 잡아보고 싶었는데

뭔가 방해하는건 아닐까

싶어서 그건 몬했네

왁싱샵샘은 뭐지 맨손인건가

싶었거든 포근하고 넓게 감싸주길래

마지막에 장갑 벗을때야 알았는데

벗는소리가 한손만 장착한듯 하였따

그래

역시 맨손이었지?

다음에 가면 뭔가 좀더 야릇해질 수

있을까?

단지 왁싱만 받앗을뿐인데 쿠퍼액이

횟수권을 권유하는 왁싱샘이었어서

이거 굉장히 어쩌면 세련된

"너 블랙아니고 또 와^^" 의

다른 표현으로 들렸는데

얼마나 많은 버림당하고 욕먹기에

단련이 되었으면 이마저도 그린라이트가

되는건지

한편으로는 그 횟수권을 권유한

업소가 이내 금방 폐업한 이력도 있었기

때문에

모야 폐업각인가 살짝 그늘질뻔 하였으나

샘이 이렇게 예쁘면 폐업하고싶어도

그렇게 되기가 더 힘들지않을까 뭐꼭

다그렇지도 않지만은

오늘은 센터 방문하면서 든 생각이

"뭐야 여기 제법 오래 가네"

였는데

살아남는게 만만치가 않다

내상 극복ㅇ방법이 뭔지 묻는사람이

있던데

1 사이트 탈퇴

2 왁싱샵 가기

3 내상기 쓰기

파스선생님 사납거나 싸늘하지 않고

살가운 편이고

친절하고 

등을 씻겨주시고

따뜻하고 향기나는 수건을 제공하여 준다

왜인지 의자에 앉아 신난건지

발을 앞뒤로 흔드는 순간이 있던

파스님 이었는데

이건 어떤 소녀가 떠올랐다

방이 일찌감치 성공적으로

끝났을때 개운함으로 발현되는건가

이분도 mbti T라고 한것같다

파스님

역시

나는 뭔가 신나서 말하는데

F같지 않았어 T가 확실하다!!!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이. 원하는건

알아서 센스있게 잘 스무스한

흐름 자연스러우면서

무드있고 분위기 있고

운치도 있으면서 아름다움도 있길

원할 것인데

이게 꼭 어떤 말을 하지 않아도

귀를 기울이면 충분히 들을만 하고

답정너가 되지말고

마음의 소리 "텔레파시"에 주파수를

맞춰본다면 제법 훨씬 더 아름답기 쉽다

❤️❤️❤️❤️ ❤️